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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 연재; 중국 전통마을의 아름다움 / 월간 이상건축

 

 

 

ATA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8년째 중국의 전통마을들을 현지조사하여왔다. 조사된 마을들 중 선정된 10개의 마을이 월간 이상건축 2003년 1월호부터 2003년 10월호까지 10회에 걸쳐 연재된다. 

연재를 시작하며

1995년 4월 처음 중국땅을 밟아본 이후 틈틈이 중국 마을의 답사를 다닌 것도 햇수로는 8년째이다. 결코 편안한 여행길은 아니었으나, 중국의 전통마을들이 가진 건축적 교훈들에 매료되어 매년 방학을 틈타 답사를 이어가고 있다. 나는 중국 마을들의 답사를 통하여 주거의 본질 혹은 원형(archetype)에 대한 호기심과 갈증을 많이 풀 수 있었다. 물론, 앞으로도 당분간 답사를 계속할 생각이다. 요즘은 오는 2월에 답사할 곳을 구상 중이다. 아무튼 이번 연재를 통해서 내가 현장에서 느낀 생각과 감동들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한다.

이 연재에서는 크게 마을의 공간구조와 주거유형을 중심으로 서술할 생각이다. 물론, 거기에 중국이라는 거대한 땅덩이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화의 경험이 묻어나기를 바란다. 연재는 답사노트를 뒤져서 정리하는 일로 시작되었다. 내게는, 적어도 주거건축에 있어서 현장을 확인하지 않고 생각을 전개하는 것이 무모해 보인다. 그러나, 답사의 경험과 기록에 의존하여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면서도, 이 연재가 객관적인 자료로서 가치를 갖도록 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 그래서, 매회 글의 맨 뒤에는 글을 쓰며 주로 참고한 문헌들을 제시하려고 한다. 중국의 주거건축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연재를 위하여 네 개의 주제를 정하였고 각 주제에 두세 마을씩 모두 10개의 마을을 선정하였다. 많은 마을들에는 네 가지의 주제가 모두 담겨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여기서 주제에 따라 마을들을 분류한 것은 서술의 체계와 편의를 위한 것일 뿐이다. 연재 예정인 주제와 그 사례마을들은 옆과 같다.

모쪼록 독자 여러분들이 중국 마을과 주택에 대한 초보적인 그림을 그리는 데 이 연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이 글들이 우리가 그간 가져온 건축에 대한 사고의 지평을 조금 더 넓히는 데 다소나마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질정을 바란다.

 

연재순서

1/ 사람 사이의 관계가 응축된 마을(사회학)
1.귀주성의 조흥상채(肇興上寨) / 고루로 조직된 사회관계의 시스템
2.안휘성의 당모
(唐模)/ 공동체를 위한 시설, 기루와 낭교
3.복건성의 석교촌
(石橋村)/ 평등성에 대한 신념을 실현한 토루 마을

2/ 중국 마을에 담겨진 생각들(사상)
4.안휘성의 당월(棠월)/ 마을공간에 투영된 유교적 질서
5.산서성의 곽욕촌
(郭욕村) / 성으로 둘러싸인 사합원 마을

3/ 마을은 문화의 토양(문화)
6.안휘성의 서체촌(西遞村)/ 휘상의 꿈과 좌절
7.강소성의 주장
(周庄)/ 중국 강남의 인물, 사회, 그리고 문예

4/ 마을에 담긴 환경생태학의 지혜(환경생태학)
8.안휘성의 굉촌(宏村)/ 물의 미학과 환경친화성

9.운남성의 속하촌(束河村)/ 수체계를 이용하여 만든 소수민족마을의 공간과 사회규범
10.귀주성의 낭덕상채(郞德上寨) / 자연재료로 빚은 마을의 아름다움

 

 

 ATA 첫돌
 

ATA가 더 큰 도약을 위해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공식적으로 출범한 지 꼭 한 해가 지났다. 그간 이주옥이 박사과정에, 유환주가 석사과정에 진학하는 등 구성원들의 발전이 있었다. 그와 함께 지난 8월에는 '2002년 ATA 여름 정기답사집'을 발간하는 등 많은 연구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ATA 첫돌을 계기로 박사과정의 전재홍, 학부의 강윤희 등 두 신입 회원이 가담을 하였다. 또한, 일년 동안 방장으로 수고한 유환주를 이어 신임방장에는 구본환이 치열한경쟁을 뚫고(경쟁률은 확인되지 않고 있음) 방장의 자리에 올랐다.  

 

 

2002년 12월 7일 ATA 스튜디오에서는 ATA의 지난 일년을 평가하여 보고, 힘차게 2년차를 맞는 모임이 있었다. 이 모임에서는 지난 한 해의 성과와 문제들을 토론하고 내년의 프로젝트 일정 등을 논의하였다. 모임의 분위기는 시종 진지했으며, 그동안의 갈등과 노력을 결과로 전에 없는 밝은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진한 공감이 있었다. 이 모임은 오전 9시에 시작하여 오후에는 회식으로 이어져 밤 11시까지 진행되었다.

 

제 16 회 한남건축전

 

제 16회 한남건축전이 2002년 12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한남대학교 공과대학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일(월) 오후 4시. 한남건축전 기간에는 5일(목) 오후 2시부터 공대 1층 세미나실에서 연세대 민선주 교수의 초청 특강 '건축은 서비스업이다'가 있으며, 6일(금) 오전 10시부터는 전시장인 공대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공개 크리틱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한남건축전에서 ATA는 지난 여름방학에 실측조사한 내용을 일부 정리하여 제작한 한옥 포스터(권태응가옥, 김기현가옥, 만취당, 안동권씨 능동재사, 정재영가옥)를 전시하고 이들 한옥에 대한 동영상도 상영한다.

 

기린산업 제3회 고건축 사진전 입상 - ATA 전재영

 

 

 

ATA의 전재영 군이 지난 9월 (주)기린산업이 주최한 제3회 고건축사진전에서 입선으로 입상하였다. 지난 여름, 양동마을을 답사하는 중에 촬영한 '향단' 사진이 입상작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 좋은 소식은 전재영 군이 어느 날 느닷없이 ATA 스튜디오와 연구실에 귤 한 상자씩을 돌림으로써 확인되었다. 한편, 입상된 사진은 주최사에서 제작하는 내년도 달력에 실린다고 한다. 전재영 군의 사진 같은 작품들로 달력이 만들어지면 음식점마다 걸려있는 볼썽사나운 달력들이 사라질 날도 멀지 않은 것으로 기대된다.    

입상작 사진

 

2002 서울 동아시아 건축사학 국제학술대회; 현대 동아시아와 전통건축

 

 

 

한필원 교수는 2002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대학교 엔지니어 하우스에서 개최된 '2002 서울 동아시아 건축사학 국제학술대회TAmA 2002'에서 논문을 발표하고 한 세션session의 좌장을 맡았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한필원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한국 씨족마을의 수 체계 - 원터마을을 대상으로- (The Water System of a Korean Clan Village - Based on a Case Study of Wontuh village -)'이다. 이 논문에서 한 교수는 과학적인 실험을 통하여 전통마을의 수공간이 이상적인 자연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한 교수는 또한 좌장으로서 '주거 유형House types'이라는 제목이 붙은 세션을 진행하였다. 동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건축학자들이 8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ATA의 학생들도 참여하여 세계화시대의 학술 교류 현장을 경험하였다.  

 

이번 국제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의 영문초록과 동영상을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십시오. 
The Water System of a Korean Clan Village

발표 VOD

 

2002 대전광역시 건축대전 입상 - ATA 구본건, 구본환 팀

 

 

 

ATA의 구본건, 구본환 팀이 2002년 대전광역시 건축대전에서 입선작에 선정되었다. 예상하였던 대상을 놓쳐서인지 수상 소식을 듣고도 위로를 하는 분위기가 잠시 맴돌았지만, 이번 입상은 두 구씨는 물론 ATA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 2002년 9월 25일 마감된 이번 대전 건축대전에는 100 작품이 훨씬 넘는 많은 응모작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구 브라더스의 작품은 2002년 1학기 설계스튜디오에서 한필원교수의 지도로 진행한 '동춘당 복합 문화시설' 프로젝트를 발전시킨 것으로, '그 섬에 가고 싶다.'는 문학적 제목으로 출품되었다. 도시적으로 타당한 건축적 논리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전개한 이 작품은 입상적 전시를 통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ATA 2002 여름 답사

 

 

 

한필원 교수를 비롯한 ATA 답사팀은 2002년 8월 2, 5~6, 13~14일 한국 중남부지방의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한옥들을 현지조사하였다. 이번 답사에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원생인 Tim Ciccone씨가 합류하였다. 답사지역은 충남 서산과 아산, 충북 영동, 그리고 경북 영천과 안동 지역이다. 

ATA는 답사 준비과정에서 이제까지 학계에서 발표되어 온  한옥의 도면들, 특히 배치도가 대체로 부정확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에 따라, ATA 답사팀은 레이저 실측기 등을 이용하여 정확한 실측도면을 작성하는 작업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하회마을 민박집에서 함께 한 ATA 답사팀

이번 답사의 성과 중 일부는 ATA의 다음 부분에 올려질 예정이다.
한국 전통 주택(한옥)과 마을

 

건축디자인캠프 공개토론회; 집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한필원 교수는 2002년 7월 6일 오후 1시부터 중부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제 14차 건축디자인캠프 공개토론회 "집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서 발표를 하였다. 이 공개토론회는 금년 건축디자인캠프의 주제인 '집 읽기'에 맞추어, 주거건축을 분석하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유정훈 교수(우송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 토론회에서 한필원 교수를 비롯하여 핀란드의 건축학자인 Marya Sarvimaki 박사와 건축가 정일교씨가 발표를 하고, 김종헌 교수 (배재대)와 이윤하 소장(노둣돌 건축)이 토론자로 나섰다. 한필원 교수는 '전통 한옥의 디자인을 보는 시각'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한옥을 분석하는 데 유효한 세 가지 시각을 제시하였다.

     

 

 

중앙일보, ATA의 활동을 상세히 소개

 

 

 

ATA의 활동이 국내 유력 일간지인 중앙일보 2002년 5월 27일자에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되었다. [인연의 끈] 한남대 한필원 교수 - 제자들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토요일인 지난 18일 오전 8시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 건축공학과 사무실. 이 학과 한필원(韓弼元; 42) 교수와 대학원생 등 제자 열 명이 운동화에 티셔츠.면바지 차림으로 모였다. 한 교수의 카니발 승용차와 대학원생의 세피아 승용차에 나눠 탄 일행은 곧바로 어디론가 떠났다. 트렁크에는 VTR 등 각종 장비와 식량 등이 채워져 있었다.

오전 10시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충남 홍성군 장곡면 조응식씨의 한옥. 국가지정 문화재인 이 집에 도착하자 학생들은 '작업'에 들어간다. 건물의 크기를 재고 구조가 어떻게 됐나 꼼꼼히 살펴 메모하는 것은 기본이다. 해가 질 때까지 건물 곳곳을 슬라이드와 VTR로 촬영했다.

"교수님, 이 고(古)건축물이 현대건축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 거죠" "이같은 건물 구조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학생들은 작업 도중 질문을 쏟아냈다. 한 교수는 질문에 일일이 답하면서 즉석 토론을 벌였다. 현지조사를 마친 교수와 학생들은 대학 주변 원룸에 마련된 작업실에 와서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건축 설계도를 작성했다.

이들은 모두 한남대 아시아건축연구실(http://ata.hannam.ac.kr)의 멤버들이다. 한 교수가 연구실장이고 학생들은 연구원이다. 교수와 학생이 한데 어우러진 '스터디 그룹'이다. 아시아 건축양식에 관심을 갖고 있던 한 교수는 학생들에게 전문분야를 학습할 기회를 주기 위해 1997년 이 연구실을 만들었다. 취업이 어려운 지방대생들이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도 연구실 설립취지 가운데 하나다.

연구실에서는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의 전통 주거양식을 연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건축 모델을 창조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한 교수는 아시아건축에 관심이 있고 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지도에 나섰다. 학생들은 대학원 박사과정부터 학부 2학년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한달에 한두차례 토요일에 만나 전국 곳곳의 고건축물을 찾아가 조사한다. 방학을 이용해 1년에 두차례 정도는 아시아 각국의 건축물 탐사에 나선다. 연구활동에 드는 돈은 연간 3천여만원으로 결코 적지 않다. 하지만 학생들은 한푼도 부담하지 않는다. 한 교수가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해 마련한 돈으로 충당하고 있다.

한 교수는 또 지난해 12월 사비 4천여만 원을 들여 대학 주변에 원룸을 전세로 얻었다. 'ATA 스튜디오'라 불리는 15평 규모의 이 작은 방은 학생들의 소중한 작업장이다. 이곳은 최고급 PC와 레이저 실측장비, 슬라이드 환등기 등 장비로 가득하다.

연구실 창단 멤버인 박진옥(30.여.박사과정)씨는 "개인적으로 하기 힘든 연구를 교수님의 도움으로 쉽게 했다"며 "다양한 현지조사를 통해 건축학을 더 깊이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에게 온갖 애정을 쏟다보니 집에 갖다주는 돈이 봉급의 절반이 채 안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결코 후회해 본 적이 없다는 그는 "연구 결과를 아파트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축물을 한국 문화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하는 데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방현 기자<kbhkk@joongang.co.kr>  

아크포럼 토크쇼(주제; 시장·시의원 잘 뽑기)

 

 

한필원 교수는 2002년 5월 건축 웹진 '아크포럼'의 토크쇼(주제; 시장, 시의원 잘 뽑기)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다. 한 교수는 지방도시에서 '정치, 행정, 그리고 건축'의 긴밀한 관계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쇼에는 한필원 교수와 함께 김기호(서울시립대), 안재락(경상대), 최병선(전북대), 하재명(경북대) 교수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중국 윈난성 소수민족 주거지 답사

 

 

 

1995년부터 8년째 중국 주거건축을 현지답사하고 있는 한필원 교수+ATA 답사팀은 2002년 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윈난성(云南省)의 소수민족 주거지를 답사하였다. 이번 답사에는 ATA의 한필원 교수, 한남대 박사과정 박진옥씨, 한남대 석사과정 이주옥씨, 그리고 대전대학교의 김상겸 교수, 아주대학교의 이규인 교수, 아주대 석사과정 김관중씨 등 6인이 참가하였다. 답사지는 쿤밍(昆明)의 전통 주거지, 다리(大理)의 바이족(白族) 주거지들, 리쟝(麗江)의 나시족(納西族) 주거지들, 그리고 베이징의 사합원지구. 윈난성의 소수민족 주거지에서는 광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주거건축의 원형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베이징에서는 웅비하는 중국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윈난성 지역은 해발 고도가 2,000m 이상인 지역으로서 답사팀은 고산증을 겪기도 하였으나 자칫하면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남아 평생을 보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베이징에서는, 수년 전 자전거를 타고 베이징 건축설계연구원에 다니던 천허(陳禾)씨가 고급 승용차를 몰고 나타나 답사팀을 놀라게 했다. 30대 초반인 그는 어느새 라오반(老板; 사장님)이 되어 있었다. 그는 커다란 여행용 트렁크에도 들어가지 않는 물건을 선물하여 답사팀을 행복하게 괴롭혔다.      

이번 답사의 성과는 ATA의 다음 부분에 올려질 예정이다.

중국 전통 주택과 마을

 

 

     리지앙에서 본 옥룡설산(玉龍雪山; 해발 5,596m)의 위용

아침 햇살에 빛나는 대리의 삼탑


이태리 건축잡지 'Costruzionidue', ATA의 글 번역 게재

 

 

 

이태리의 건축전문잡지인 'Costruzionidue'가 2001년 송년호에서 ATA에 실린 글, '20세기 동아시아 도시의 이원적 공간구조'를 이태리어로 번역해서 게재하였다. 이로써 애초 한국어로 쓰여진 이 글은 영어 및 이태리어로 번역되어 건축전문잡지에 실리게 되었다. 잡지에 실린 전문은 다음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Struttura urbana duale e citt'a dell'estremo oriente (PDF 파일;  Acrobat Reader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공간 'ATA' 오픈
 

ATA가 더 큰 도약을 위해 한남대학교 내의 연구실과 별도로 한남대 캠퍼스 인근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였다. 2001년 12월 8일(토) 오전 10시, 'ATA'라고 명명된 이 공간의 현관문에 현판을 닮으로써 ATA 전용의 또 한 공간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새로 마련된 공간은 주로 팀 작업 및 실제적인 생산활동을 하는 데 이용될 예정이다. 아홉 명의 ATA 구성원들은 새 공간에 입주한 것을 계기로 배전의 노력을 하여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건축전문가가 될 것을 엄숙하게 다짐하였다. 

 

 

제 15 회 한남건축전

 

 

제 15회 한남건축전이 2001년 12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한남대학교 공과대학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3일(월) 오후 5시. 한남건축전 기간에는 6일(목) 오후 2시부터 공대 1층 세미나실에서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이 있으며, 7일(금) 오후 2시부터는 전시장인 공대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외부 건축가 초청 크리틱이 진행된다. 이번에 초청된 건축가는 최근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남호 소장(솔토건축)과 이충기 소장(한메건축)이다. 한편, 이번 한남건축전에는 ATA가 한 학기 동안 답사한 내용을 일부 정리하여 제작한 전통마을(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과 한옥(함양 허삼둘 가옥)에 대한 포스터를 전시하고  슬라이드쇼도 펼치게 된다. 

왕곡마을 배치도               왕곡마을 분석도                허삼둘 가옥

 

심포지엄; 한국건축, 무엇이 문제인가?

 

 

 

한필원 교수는 2001년 11월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배재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강당에서 개최된 배재대학교 한국전통건축연구소 주최의 심포지엄 "한국건축, 무엇이 문제인가?"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이 심포지엄은 그 동안 한국건축에 대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재의 삶과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들을 각계의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구체적으로 파악해보려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 다음과 같이 일곱 분이 발표를 하고 토론을 벌였다. 

학계 - 전봉희 교수(서울대)
정책 - 김봉건 실장(문화재연구소)
설계 - 장순용 대표(삼성건축사사무소)
시공 - 김헌중 회장(한국목조기술인협회)
재료 - 김택남 교수(배재대)
생활 - 신정숙 여사 (윤증고택)
근,현대건축과의 관계 - 김종헌 교수 (배재대)

 

교수신문, 사회 / 인물란에 ATA 소개

 

 

 

ATA가 교수신문 2001년 10월 29일자[212호] 사회/인물란에 소개되었다. [홈페이지 나들이] 한필원 한남대 건축공학과 교수 http://ata.hannam.ac.kr; 아시아 건축의 세계로 오세요 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홈페이지 나들이 ] 한필원 한남대 건축공학과 교수 http://ata.hannam.ac.kr

아시아 건축의 세계로 오세요
 

한필원 교수의 ‘아시아건축연구실’은 ‘새로운 설계를 위해 해석된 아시아의 전통’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와 설계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는 아시아 건축에 관한 자료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봐야 하는지 어려울 정도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통건축, 마을, 도시, 정원에 관한 논문과 슬라이드 등 자료들이 풍부하며 특히 눈으로 볼 수 있게끔 사진 자료가 많은 것이 장점. 아시아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그림 같은 풍광도 다시 볼 수 있다. 자료가 너무 많아 조금 산만한 것이 흠이라면 흠.

 

 

 

 

 

 

농촌계획, 어떻게 할 것인가; 쟁점 토론 및 대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한필원 교수는 2001년 10월 3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개최 '농촌계획, 어떻게 할 것인가; 쟁점 토론 및 대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에서 '농촌 재래주택의 리모델링 방안'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발표에는 한필원 교수 외에 박헌주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미령·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채미옥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변병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책임연구원), 임경수 (풀무환경농업전문학교 교수) 씨가 참여하였으며, 토론은 강정일 원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김정연 (충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박시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준 (협성대학교 교수), 임상봉 (농업기반공사 농어촌연구원 책임연구원), 박광재 (주택공사 주택연구소 선임연구원), 황한철 (한경대학교 교수) 씨가 참여하였다.

한 교수는 16년간의 농촌지역 조사연구에 바탕을 둔 발표에서, 농촌지역의 주택재고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농촌의 주거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현실적인 방안으로 기존 주택의 리모델링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리모델링을 통하여 근본적인 농촌 주거환경의 개선에 이르기 위해서는 '리모델링 표준설계도서'와 '선택기준표'의 개발이 선행되어야 하며, 농촌지역이 건설시장으로서 매우 취약한 현실을 고려할 때 그러한 선행작업들에 공적 부문의 지원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실내마당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평면 설계안' 저작권 등록 완료

 

 

 

'제1회 한샘 국제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ATA의 설계안이 '실내마당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평면 설계안'이라는 제호로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축저작물로서 등록된 ATA 설계안의 등록번호는 '제 C-2001-002337'호이다. 이로써 ATA의 설계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게 된다.

 

'제1회 한샘 국제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품으로 선정

 

 

 

(주) 한샘에서는 '제1회 한샘 국제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을 주최하였다. '동과 서를 넘어서는 디자인 (Design beyond East & West)'을 주제로 개최한 이 공모전은 2001년 7월 19일에 마감되었는데 국내외에서 400여 작품이 출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ATA는 홈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베스트셀러 디자인'을 개발한다는 주최측의 취지에 맞추어, 현실적용이 가능한 '한국형 4침실형 아파트 평면과 인테리어' 설계안을 제출하였다. 최종심사 결과, ATA의 안은 가장 현실적인 안들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 ATA와 한샘은 신제품을 개발하는 용역작업에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제출한 ATA 디자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옥의 주요 요소들을 재해석한 공간요소들로서, '입구 정원'과 '타원 정원'이라는 두 개의 내부 정원을 도입하였다. 이 요소들은 주거단위 내에 있는 외부공간의 개념과 분위기를 갖도록 설계되었다. 둘째, 사용자의 생애주기(life cycle) 곧, 자녀의 연령대에 따라 평면형을 선택 또는 변형할 수 있는 가변성을 도입하였다. 특히 자녀 영역을 별도로 설정하고 변화하는 한국 사회와 가족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하였다. 셋째, 실들을 통합함으로써 확장성을 갖도록 설계하였다. 공간구성과 사용에 있어서 최대한의 융통성과 확장성을 갖도록 '단일공간 시스템(one-space system)'을 개발하였다.  

 

'동영상 서비스' 시작

 

 

 

ATA는 상당한 준비 기간을 거쳐서 드디어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 ATA는 이를 위해 별도의 서버를 구축하였으며, 관련 장비를 구비하였다. 첫 동영상은 '대전 MBC'가 제작하여 2001년 6월 18일 방영한 '윤증고택'이다. 이 타큐멘터리는 장래균 PD가 담당하였는데, 배재대학교의 김종헌 교수와 ATA의 한필원 교수가 자문을 하여 제작되었다. 이렇게 공중파방송에서 하나의 건물을 60분짜리 다큐멘터리로 만드는 것은 드문 일로, 프로그램 제작에는 크레인까지 동원되어 다양한 각도에서 윤증고택을 조망하려고 노력하였다. ATA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매일' 특집; '한필원 교수의 생태주의 건축'

 

 

 

중앙 유력 일간지 중의 하나인 '대한매일'은 2001년 6월 25일(월)자의 전면 특집으로 한필원 교수의 연구활동을 소개하였다. '한필원 교수의 생태주의 건축'이라는 제하의 이 특집은, 전통주거에서 환경친화적 건축원리를 탐구함으로써 현대건축의 한 대안을 모색해 온 한 교수의 활동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한 교수는 김재성 논설위원과의 인터뷰에서, 동아시아의 전통주거지로부터 얻을 수 있는 환경친화적 건축의 교훈들을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우리 나라에서  환경친화적 건축이 대두된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하였다. 

특집 기사내용 보기(PDF 파일;  Acrobat Reader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북경의 역사지구 보전과 재생에 관한 국제세미나

 

 

 

한필원 교수는 2001년 6월 21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개최 '서울, 북경의 역사지구 보전과 재생에 관한 국제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발표와 토론에는 두리쥔(杜立群), 주지아광(朱嘉廣), 펑페이페이( 斐菲) 씨 등 북경성시규획설계연구원 측 연구자들과 정석, 김기호, 이상구, 전봉희, 최선주, 한필원 씨 등 한국 측 연구자들이 참여하였다. 

한 교수는 토론에서, 서울과 북경, 두 도시의 전통주거지가 갖는 중요한 공통점으로 기존의 주거들이 비주거 용도로 전환되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그에 따라 장기적인 보전의 방향 또는 전략의 문제가 대두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어떤 전통주거 지구를 주거지로서 보전을 할 것인지, 아니면 전통 주택의 외관만 유지하면서 역사성이 있는 장소로 보전을 할 것인지, 장기적인 안목에서 방향을 정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ATA 연재; 20세기 단독주택단지 실험의 교훈 / 월간 플러스

 

 

 

ATA는 1998~2000년에 걸쳐 전 세계의 주요 단독주택단지들을 현지조사하였다. 그 중 12개의 단지에 대한 조사연구 결과가 월간 플러스에 2001년 3월부터 2002년 2월에 걸쳐 연재된다. 

연재를 시작하며

필자가 현지 답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 단독주택단지의 사례들을 정리하여 앞으로 1년 간 연재할 계획이다. 연재의 내용은 주로 각 단지에 적용된 사업ㆍ개발방식, 그리고 단지 및 단위주거를 계획하고 설계한 구체적인 방법들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다.

소개될 사례들은 주로 영국과 일본의 대도시 주변에 개발된 신도시에 자리잡은 단독주택으로 구성된 단지들이다. 영국의 사례들은 새로운 시도와 모색의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교과서적인 선도적 실험들을 풍부하게 내포하고 있어서 연구할 가치가 크다고 생각한다. 한편 일본의 사례들은 우리와 유사한 사회경제적·문화적 조건에서 실현된 예들이라는 측면에서 우리에게 직접적인 참고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일본 또한 일찍이 1970년대에 영국 등지의 사례를 광범위하게 연구하여 자국의 단지개발에 참고로 하였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층 고밀의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에서 점차 저층 저밀의 소규모 주거단지로 개발의 유형과 방식이 변화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일산' 단독주택단지 이외에 체계적으로 계획·설계된 단독주택단지가 극히 드물고, 일산의 경우도 '단지'로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의 현실에서도 공감될만한 다양한 실험적인 시도를 바탕으로 실현된 해외의 사례들로부터 단독주택단지의 계획과 설계에 대한 많은 교훈과 지침을 얻고자 하는 것이 연재의 의도이다.

이번 연재와 관련있는 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Detached Housing Sites in East Asia

 

핀란드 따삐올라의 산책로

연재순서

1. 따삐올라 (Tapiola) 단독주택단지 /  핀란드
2. 비숍스필드(Bishopsfield) /  영국
3. 라티머 (Latimer) / 영국
4. 이글스톤 (Eaglestone) / 영국
5. 그린타운 다까오
(高尾) / 일본
6. 이찌하라 료꾸엔도시 (市原綠園都市) / 일본
7. 아레이하우스 (Alley House)/ 일본
8. 다까하따 가지마다이 (高幡鹿島台) / 일본
9. 타운하우스 미나미노 (南野) / 일본
10. 아쯔기(厚木) 뉴시티 모리노사또 (森の里) / 일본
11. 코먼시티 후나바시 (船橋) / 일본
12. 히가시 가쯔라자까 (東桂坂) CED / 일본

오지로부터의 생환; 중국의 광시, 귀저우성 답사

 

 

 

1995년부터 7년째 중국 주거건축을 현지답사하고 있는 한필원 교수는 대전대학교의 김상겸 교수 그리고 대학원생 황종현씨와 함께, 2001년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시 장족(壯族)자치구의 북부 지역과 귀저우성 남동부 지역을 답사하였다. 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오지라고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답사팀은 예상치 않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매우 높고 험한 산 정상을 잇는 자갈길을 자동차로 매일 10 시간 이상씩 달린 탓에, 답사 후에 답사팀은 모두들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다. 또, 한 때는 어느 마을로 통하는 외길이 붕괴되고 우회도로마저 때아닌 폭우로 침수되어 마을에 고립될 뻔 하기도 했다. 자칫하면, 그냥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남은 평생을 보낼뻔 한 것이다. (물론 어느 편이 더 행복할지는 속단할 수 없지만......) 그러나, 고생이 큰만큼 보람도 컸다. 이 지역은 주로 동족과 먀오족(苗族)이 거주해온 지역으로 전통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흥미있는 곳이다. 따라서 주거의 본질을 담고있는 이 지역의 많은 전통주택들과 마을들을 관찰하고 조사할 수 있었던 것은 답사팀에게 커다란 행운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답사의 성과는 ATA의 다음 부분에 올려졌다.

Traditional Dwellings and Settlements in China

 

롱쟝현(榕江縣)의 유채밭

Invited Lecture; Japanese Dwelling and Urbanism, and Their Cultural Implications 

 

 

 

ATA invited Mr. Hani Zgheib, a Lebanese architect, who currently studies Japanese architecture in the doctoral course of Kyushu Institute of Design to give a special lecture at Hannam University. At the lecture, Mr. Zgheib is going to discuss 'the Japanese dwelling and urbanism, and their cultural implications' with Professor Han Pilwon. The lecture will be held at the Seminar Room of College of Engineering, Hannam University, 1~3 pm, November 22, 2000.  

 

 

 

Ginki, Japan; Kyoto, Osaka, Hyogo and Shiga Prefecture 

 

 

 

Professor Han and Lee Juock, the webmaster of ATA, with other young architects have explored Ginki area, Kyoto, Osaka, Hyogo and Shiga Prefecture, Japan, from October 18 to 24, 2000. With this survey, professor Han has finished his series of world survey tours from the Summer of 1998 for his new book with a tentative title, 'The Planning and Design of Detached Housing Sites; The Lessons from Experiments', which will be published in the Spring of 2001.  

This survey has been enriching ATA contents as below.

Traditional Dwellings and Settlements in Japan

Detached Housing Sites in East Asia 

 

 

Professor Han proposes that the architectural properties should be opened for tourists (Korean)
Professor Han Pilwon takes part in the Forum of KIA (Korean Institutes of Architects), discussing 'Architecture and Tourism in New Era', as a discussant. He discusses the matter of 'the accessibility to architectural properties'. The point he proposes is that the architectural properties which have been closed for maintenance should be opened for tourists. The forum will be held on October 6, 2000, at Mokwon University in Taejon, Korea.  

 

Beijing, Dunhuang and Chengde, China 

 

 

 

Professor Han and three young architectural professors, Kim Sangkyum, Kim Jonghun, and Kim Dosik,  who teach at the universities in Taejon, Korea, have explored three historic Chinese cities, Beijing, Dunhuang and Chengde, and their neighboring areas from July 25 to August 3, 2000. Though the weather was extraordinarily hot there (In Beijing, some days were over 40 degrees in Celsius.), the members of the tour were satisfied very much with the tour since all of the places they visited had meaningful architecture and beautiful landscape enough to fascinate them. 

This survey has been enriching ATA contents as below.

Traditional Dwellings and Settlements in China

Historic Cities in China 

 

 

 

They entered Mingsha sand dune in Dunhuang by camel. (Of course, all of them came back...... with the feeling of loneliness and vastness of desert. )

Three days that shook the world; the historic South-North Korea Summit

  Some of the foreign journalists at the press center in Seoul wiped their tears looking the historic scene of the meeting of Kim Daejung, the South Korean president, and Kim Jongil, the North Korean leader, at Sunan airport in Pyongyang on June 13, 2000. The meeting was probably something much more than an ordinary rapprochement between two countries to the journalists, not to mention to the Korean people who were extremely moved at the moment. That meeting was the first between the leaders of South and North Korea since the peninsula was divided in 1945 at the beginning of the Cold War. The three-day summit is believed to be a turning point to improve the relation of two Koreas. It has made the Korean people to have a brighter prospect of peace in Korean peninsula. It seems certain that the summit is an significant step forward the reunification of two Koreas. 

The views of Pyongyang, the capital city of North Korea, could be captured while the scenes of the summit were broadcasted over the world. For the Korea's reunification, it will be important for South Koreans to understand the aspects of North Korea including its cities without any distortion. 

The civic center of Pyeongyang

 

The technical environment of ATA site has been upgraded

 

 

 

The server operating the ATA site has been upgraded on June 8, 2000. As a result, the loading of the site has gotten speeded up conspicuously. You don't have to be 'world wide waiting' in ATA though it has a plenty of useful image files. 

 

ATA members explore Jollanam-do Province in the first half of 2000 

 

 

 

Jolla-nam-do Province has a unique cultural atmosphere. ATA explores its landscape and architecture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2000. The province has two magnificent mountains, Mountain Wolchool and Jiri, which hold many interesting architectural places. Mountain Wolchool area has been explored in May and Mountain Jiri area is going to be done in June. These surveys have been enriching ATA contents as below.

Art or Amusement? - Gurim Village Project 1

 

 

 

Tree peony of Muwisa temple at the southern foot of Mountain Wolchool  

Professor Han in the 3rd International Symposium on Architectural Interchanges in Asia

 

 

 

'The 3rd International Symposium on Architectural Interchanges in Asia' was held in Cheju Island, Korea, Feburary 23~25, 2000. The professors, architects and architectural students from China, Japan, Korea and many other countries gathered together to discuss diverse architectural issues and exchange their ideas. The 4th Symposium will be held in Beijing China, next year. Professor Han Pilwon participated the symposium and presented a paper, titled  The constancy of the spatial structure in traditional Korean settlements .

 

Professor Han Surveyed Detached Housing Sites
 

 

 

Professor Han Pilwon, who has searched for a new and more desirable dwelling type of near future, especially in Korea, has surveyed more than 20 detached housing sites with architectural and environmental quality and issues, in several areas of Eastern and Western countries since 1998. The field surveys, continued until October 24, 1999, cover the Finnish cases around Helsinki, the Korean ones around Seoul, the English cases around London, and the Japanese ones around Osaka and Tokyo. The materials obtained from the surveys are being processed to be published. And they are partly offered on ATA, which has more to be updated.    

 

Professor Han Discussed the Identity of the East Asian Cities                                                                                                                      
Professor Han Pilwon took part in an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East Asian Studies, titled 'Searching for the East Asian Identity : A Modern Myth or Post-modern Reflection?', as a designated discussant. He discussed the paper, titled  'Un-Paradigmatic Practice in Architecture & Urbanism in the East Asian Part of the World', presented by Jinai Kim. The conference was held under the sponsorship of Seonam Foundation, from September 30 to October 1, 1999, at Swiss Grand Hotel in Seoul, Korea.  

 

 

ATA chosen as a Cool Site by the Netscape Open Directory 
ATA has been chosen as a Cool Site by a search engine, the Netscape Open Directory. It introduces ATA as;  a well-designed showcase for the work of Professor Han Pilwon at the Department of Architectural Engineering, Hannam University, Korea. Examples of types of traditional building in Korea, China and Japan displayed in expandable thumbnail photographs. Titles and abstracts of
scholarly papers. English and Korean language versions. 

 

Professor Han in ARCHFORUM Talk Show (Korean)
         You can meet Professor Han Pilwon on the Architectural Webzine, ARCHFORUM, in June 1999. He, as a guest of the talk show, talks about 'the cities and architecture of East Asia'. Click and enjoy peeping his ideas on the topic through cyber space!

 

New Year's Message from Nature
         Professor Han Pilwon and other ATA members climbed Mountain Huangshan in Anhui Province China, in February 1999. The mountain has been said to be the most beautiful mountain under the sky. ATA wishes all the netizens in the world a happy new year, 1999. Click and enjoy the sunrise over the figurative peaks of beautiful Huangshan!

 

Professor Han in ARCHFORUM Talk Show (Korean)
         You can meet Professor Han Pilwon on the Architectural Webzine, ARCHFORUM, in February 1999. He talks about Taejon City and its architecture with the Tutor Forum members. Click and enjoy peeping his ideas on architecture and city through cyber space!

 

'Open Academy' of Hannam University with Cable TV Network
     Hannam University has offered a series of open lectures for the public from Sep. 17 to Nov. 19 1998. The lectures has been broadcast by the cable TV network of Taejon region. They are on channel 5 in Sunday afternoons. Professor Han Pilwon gave one of the series lectures, which was titled 'An angle to the traditional architecture of Taejon and its neighbor' on Nov. 12, and it will be on cable TV in the Nov. 22 afternoon, three times (4, 7, 10 PM). You can see the drawings and slides of the architectures Professor Han explained on the lecture just by click! 

 

Professor Han Pilwon's angle to Alvar Aalto(1898~1976)
        This year is the centennial of Aalto's birth. Professor Han who is one of the Aalto enthusiasts has visited Finland to survey the representative works of Alvar Aalto(1898~1976), from July 23 to August 2, 1998. Click and enjoy the latest scenes of some Aalto's masterpieces through the photos taken by Professor Han!

 

Professors of Hannam University in ARCHFORUM (Korean)
         You can meet the professors of Department of Architectural Engineering, Hannam University, of course, including Professor Han Pilwon, on the Architectural Webzine, ARCHFORUM, in May 1998. They were invited as the guests of Talk Show in the Webzine for a month. Click and enjoy peeping their ideas on architecture through cyber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