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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까지의 새소식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일본어판 韓国 古い町の路地を歩く출간            2018. 3. 7.

 

2018년 3월 7일 한필원 교수의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일본어판 韓国 古い町の路地を歩く》가 하기와라 메구미(萩原恵美) 씨의 번역으로 도쿄의 산이치쇼보(三一書房) 출판사(https://31shobo.com)에서 출간되었다. 일본어판은 한국문학번역원의 2016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2012년 10월 휴머니스트 출판그룹에서 출간한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문학 부문)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일본어판은 단순한 번역을 넘어 번역자와 저자가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하였으며 오류를 바로잡았다. 그리고 독자가 읽기 편하도록 편집을 개정하였다. 또한 저자는 "이름 모를 일본의 답사객이 어느 오래된 한국 도시의 골목길로 접어들었다가 느끼게 될 호기심과 당혹스러움, 뭉클함 혹은 쓸쓸함을 떠올리며, 바로 그때 이 책이 그 분에게 닥친 감정의 격랑을 가라앉혀주고 따뜻한 마음의 벗이 되어드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래된 한국 도시로의 시간 여행'이라는 제목의 일본 독자들께 드리는 글을 썼다.

이 일본어판을 통해 일본 독자들은 한국의 역사도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이 책이 한일 문화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 디자인: 가츠라가와 준(桂川潤)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일본어 번역 출간                                         2016. 9. 5.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2016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공모사업의 지원 대상작으로 총 10개 언어권 17건을 선정했다. 번역지원 대상작품으로는 한국문학의 문학사적 가치 및 최근의 미학적 경향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인문학 도서가 선정됐다. 한필원 교수의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는 일본어 번역 출판 지원을 받게 됐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에는 최근 해외에서의 한국문학에 대한 성과를 반영하듯 총 18개 언어권의 96건의 번역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는 문화 한류가 이제 서서히 한국문학으로 번지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우즈베키스탄어, 아제르바이잔어, 인도네시아어 등 아직 한국문학의 번역 · 출판이 생소할 수 있는 언어권에서의 활발한 지원 접수가 눈에 띄었다. 언어권별로는, 영어권에서 시문학 분야에 다양한 지원작이 접수되어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시 장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러시아어권에서는 문학 장르 외에도 다양한 인문서가 접수되어 높은 번역수준을 보였다.”라고 공모작품 성향을 평했다.

한편, 지원 대상 선정은 분기별 공모를 통해 이뤄진다. 해당 언어권 번역자가 한국문학 작품 일부를 번역해 제출하면 번역원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작품 전체에 대한 번역 지원 여부를 가리게 된다. 선정작은 원어민 출판 관계자와 내국인 심사자를 통해 이루어진다. 원어민 출판 관계자는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을 점검했다. 내국인 심사자는 원작과 번역 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에 대한 평가 등을 살핀다.

 

2016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0개 언어권 17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선정 작품은 번역 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중국 하남성, 호북성 일대 답사       2014. 7. 31

  

ATA 답사팀은 2014년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하남성과 호북성 지역을 답사했다. ATA 중국답사는 올해 19년째이다. 이번 중국 답사에는 대전대 김상겸 교수, CNU건축의 유병구 소장 등 건축전문가와 충남대 박수연, 김정숙 교수와 대구대의 양진오 교수 등 국문학자들이 함께 했다. 주요 답사지는 하남성의 정주, 개봉, 언사, 등봉, 낙양, 그리고 호북성의 무한 등지다.

이번 답사에서 하남성에서는 주로 고대 유적지와 전통 건축, 역사도시 그리고 호북성에서는 근대도시 무한과 그 남동쪽 지역의 오래된 마을들을 탐방했다.

 

 

 

7월 19일 호북성 옥완촌(玉琬村)에서

한필원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 왼쪽의 세 분은 마을주민. 그 중 부부인 오른쪽 두 분이 답사팀에게 훌륭한 점심을 차려주었는데 음식값은 극구 사양했다.

 

 

 

     《한옥 설계의 원리와 실무》 출간                                            2014. 6. 1.

  

한필원 교수 등 한옥을 연구하는 건축학자 3인과 한옥설계의 경험이 많은 건축가 6인 등 9인의 집필진이 저술한 《한옥 설계의 원리와 실무》가 2014년 5월 30일 출간되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한옥 설계 방법"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ATA가 편집을 담당했다.

한옥 설계를 종합적으로 다룬 최초의 전문서적인 이 책은 전통한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 시대에 맞는 현대한옥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한옥은 지난 반세기 동안 거의 잊혀 있었기 때문에 아직 현대한옥의 모습을 모색하고 연구하는 단계이고 표준적인 설계방법도 정립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이 책에는 표준적인 정보와 함께 아직 실험적인 단계지만 현장에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내용과 방법들도 담겨 있다. 한옥 설계의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이 전문 교재가 한국 건축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K-House 《주택저널》 2014년 5월호 표지 작품으로 실려                2014. 5. 1.

  

ATA와 최문봉 소장의 설계, 최승호 대목과 하우쿨건축의 시공으로 2014년 4월에 준공된 K-House가 《주택저널》 2014년 5월호 표지 작품으로 소개되었다. 대전시 학하지구 택지조성 지역에 은퇴한 노부부의 주택으로 지어진 이 집은 교외지역 단독주택의 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래 무장애설계 개념을 도입한 ㄷ자 모양의 한옥으로 계획되었으나 한정된 예산 문제로 사랑채는 한옥, 안채는 양옥으로 설계되었다. 고령화시대의 새로운 생활방식을 수용하는 단독주택인 이 집은 두 채가 툇마루 같은 복도로 긴밀히 이어지고 각각 마당과 연계되어 있는 점에서 한옥의 전통을 잇고 있다.

 

 

 

 

 

 

 

 

 

 

 

       《16세기, 성리학 유토피아》 출간                                         2014. 1. 7.

  

2014년 1월 7일, 《16세기, 성리학 유토피아》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문사철(대표: 강응천)의 기획으로, 한필원 교수가 6명의 역사학자, 지리학자와 함께 한국의 16세기를 세계사 속에서 조망한 책이다. 한 교수는 이 책에서, 성리학이 완성되는 16세기에 주거와 마을 공간에 대한 생각도 정립되었음을 ATA에서 현장조사를 수행한 한국과 중국 마을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출간                                         2012. 10. 24.

  

2012년 10월 24일,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 다시 가보고 싶은 그곳, 매혹적인 지방도시 순례기》가 휴머니스트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필원 교수가 지난 7년 동안 밀양, 통영, 안동, 춘천, 안성, 강경, 충주, 전주, 나주 등 9곳의 역사도시를 걸으며 생각하고, 쓰고, 그리고, 찍은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우리 도시, 특히 지방의 중소 도시에 관심을 갖고, 이해하고, 그 앞날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교수가 현장에서 치열하게 사색한 결과물이다.

우리 도시에 대한 이론서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한국 도시이론을 현장에서 풀어낸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평이하고 따스한 문체로 쓰여졌을 뿐 아니라 저자가 현장에서 붓으로 그린 여러 장의 스케치를 싣고 있어서 일반 대중들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이 책은 한 교수의 전작인 《한국의 전통마을을 찾아서》(휴머니스트, 2011)와 함께 우리의 오래된 공간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나아가 건축과 도시에 관한 우리의 철학과 이론, 방법론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필원 교수는 이 책을 마지막으로 지난 10여 년간 20여 권(공저, 번역서 포함)의 책을 펴낸 집필활동을 일단락할 생각이다. 앞으로는 그런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장소를 조성하는 일들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The Emerging Asian City: Concomitant Urbanities & Urbanisms  출간     2012. 10. 15.

  

2012년 9월말, 한필원 교수를 비롯해 여러 필자들이 아시아 24개 지역에 있는 도시들의 역사, 특성, 그리고 현재 당면한 문제와 미래를 논한 책 The Emerging Asian City: Concomitant Urbanities & UrbanismsRoutledge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편집은 미국 LA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가르치는 Vinayak Bharne 교수가 맡았다.

오늘날 전 지구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아시아의 도시에 살고 있다. 그 도시들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과 식민시대의 유산이 뒤섞여 있다. 아시아 도시들은 다른 지역의 도시들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역사적 장소가 사라지고 전통이 파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각각 전통, 긴장, 변형을 주제로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등 동아시아의 도시는 물론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도시, 그리고 우리에게 매우 낯선 인도, 터키, 시리아, 파키스탄, 이란,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등 서아시아 도시들이 갖는 전통과 갈등, 변화를 소개한다. 전통을 주제로 한 1부에 실린 한필원 교수의 글은 "축과 골목: 한국 도시의 이원성"(Axes and alleyways: The tradition of duality in contemporary Korean cities)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역사도시의 특성을 동아시아 문명 속에서 개괄하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도시를 넓은 시각에서 보도록 이끈다. 그리고 도시는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이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져준다.

       《공간의 유형학 – 건축과 디자인에서 유형의 연구와 활용》 출간     2012. 6. 21.

  

 

한필원 교수가 번역한 《공간의 유형학 – 건축과 디자인에서 유형의 연구와 활용》(원서: 캐런 프랭크(Karen A. Franck), 린다 쉬니클로스(Lynda H. Schneekloth) 편, "Ordering Space: Types in Architecture and Design", VNR, 1994)이 2012년 6월 5일에 나남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01년에 번역에 착수하여 11년 만에 거둔 결실이다. 번역서와 공저를 포함할 때 이 책은 이제까지 한 교수가 출간한 17, 18번째 책이다.

 

역자는 18명의 필자들이 유형학에 대해 논의한 다양한 내용의 본문을 완역하였을 뿐 아니라 내용이 매우 난해한 것을 감안해 역주를 많이 붙이고 해제를 써서 독자들을 유형학의 세계로 이끈다. 원서도 분량이 많지만 역자의 귀중한 원고가 더해져서 이 번역서는 2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번역은 2006년 한국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의 '명저번역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구비를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이 책은 건축과 디자인의 연구방법론이자 창작이론의 바탕을 이루는 유형학을 깊이 있게 다룬이론서이다. 유형학이 학계는 물론 건축과 디자인의 실무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나 그간 우리말로 그것을 포괄적으로 소개하는 책이 없었다. 이번에 한 교수가 오랜 기간에 걸쳐 번역해낸 이 책은 학문 연구와 예술 창작의 이론적 토대로 중요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베트 일대 답사        2011. 9. 14.

  

   

   ATA 답사팀은 2011년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티베트(西藏自治區)와 중국 감숙성(甘肅省)의 난주(蘭州), 사천성(四川省)의 성도(成都) 등지를 답사했다. 올해로 16년째 계속되고 있는 ATA 중국 답사는 작년부터 대상 지역을 중국 본토의 경계를 넘어 동아시아 지역으로 넓히고 있다. 이번 ATA 동아시아 답사에는 CNU건축의 유병구 소장, YEHA 건축의 조한묵 소장도 참여했다.

  티베트를 최종 목적지로 한 이번 답사에서 답사팀은 갑작스런 고도 상승으로 인한 고산병을 피하기 위해 난주에서 26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티베트의 수도인 라사로 향하는 코스를 선택했다.

  난주에서는 기암절벽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유가협(劉家峽)의 황톳물을 헤치고 병령사(炳靈寺) 석굴을 답사했다. 그리고 선형 공업도시 난주의 시발점인 백탑산(白塔山) 부근의 도시공간을 둘러보았다.

  답사팀 6인은 티베트으로 가는 기차에 올라 침대가 3개 층으로 놓인 6인실 침대칸에서 26시간을 보냈다. 옆 칸에서는 누군가 연신 담배를 피워대고 마주 앉기도 불편할 정도로 좁은 기차 안이었지만 아무도 지루함을 호소하지는 않았다. 그것은 창밖으로 펼쳐지는 히말라야 설산과 한가롭기만 한 야크 무리 때문만은 아니었다. 모두들 머리를 쥐어 싸고 괴로워하다 종종 토하기 위해 화장실로 달려가느라 부산했기 때문이다. 답사팀의 고통은 2011년 8월 20일 오전 8시 20분에 절정에 달했다. 그때 기차는 해발 5,070m 지점을 통과하고 있었다.    

  흰 구름이 입체 영상처럼 보이는 시푸른 하늘과 강렬한 햇살의 티베트에서는 주로 라사, 장체, 시가체의 사원들을 보았다. 라사의 포탈라궁, 드레풍사원, 조캉사원, 장체의 파추사원, 그리고 시가체의 타쉬훈포사원 등. 산과 일체가 된 사원은 곳곳에서 도시디자인의 원리들을 실현한 매우 훌륭한 도시였다. 티베트에서의 시간은 단순한 건축과 도시의 체험을 넘어 라마불교와 히말라야 산맥의 영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진정한 여행이었다.  

  가축과 함께 사는, 외관은 단순하나 곳곳을 화려하게 장식한 티베트 민족의 주택들도 인상 깊었다. 곡수현(曲水縣)의 국도변에 있는 장지앤마을에서는 새로 지은 집을 방문해 아낙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정부가 1만 4천 위안(약 245만원)을 보조하고 3만 위안(약 525만원)의 자비를 들여 2008년에 다시 지은 집이다. 형태와 공간구성에서 티베트 민족의 전통을 잇고 있는 그 깨끗하고 아름다운 집에서 티베트사람들의 눈동자  만큼이나 맑은 꿈을 엿볼 수 있었다.

  티베트 답사를 마치고 성도로 돌아와서는 청대(淸代)에 하급 관리들이 거주하던 오래된 주거지를 리노베이션 한 관착항자(寬窄巷子)의 밤 풍경을 감상했다. 지난 2008년 답사 때는 막 정비를 시작했었는데 이제 완공이 되어 밤늦게까지 음악소리와 사람들로 가득했다. 오래된 지구를 전통 분위기를 살려 상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가로로 재생하는 것은 이미 중국의 도시들에서 익숙한 하나의 도시 트렌드다.  

  이번 티베트 답사는 “찬란한 광채와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서 있는 엄숙한 건축물은 선택받은 자만이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주옥)

  이번 티베트 답사는 “인식의 변화다. 내 앞에 펼쳐진 놀라운 광경들. 티베트는 위대했고, 중국은 역동적이고 거대했으며, 위협적이었다. 반면 아주 나약하고 갇혀있는 나를 돌아보며, 갈등했다. 그냥 살아? 아냐. 변해봐? 어떻게?”  (이미경)

  이번 티베트 답사는 “동아시아의 문화가 얼마나 깊은지를 알려주는 꿈결 같은 시간이었다. 티베트는 사람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 하나의 거대한 수도원이다.”  (한필원)

유가협

 

라사 가는 기차에서

 

포탈라궁

 

드레풍사원

 

타쉬훈 포사원 앞에서

 

장지앤 마을 민가

장지앤 마을 민가 앞에서

       '통영 문어포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한국농어촌건축대전 수상        2011. 7. 13

  

 

 ATA가 주관한 '통영 문어포 문화역사마을 가꾸기'가 2011년 ‘제6회 한국농어촌건축대전’에서 공공건축 준공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통영 문어포 문화역사마을 가꾸기’는 2006년 10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사업으로, ATA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총괄했으며, 건축설계는 건축사사무소 YEHA(대표 조한묵 소장)와 ATA가 담당했다.

‘한국농어촌건축대전’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사)한국농촌건축학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건축공모전이다.

'통영 문어포 문화역사마을 가꾸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문어포마을 프로젝트

 

       한국의 전통마을을 찾아서 - 오래된 지혜의 공간에서 새로운 건축 패러다임을 읽다 출간        2011. 6. 27

  

  

  한필원 교수가 지난 26년 동안 연구하고 ATA와 함께 정리해서 집필한 ≪한국의 전통마을을 찾아서 - 오래된 지혜의 공간에서 새로운 건축 패러다임을 읽다≫가 '휴머니스트'에서 2011년 6월 27일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04년 11월26일 두 권으로 발간했던 책을 전체적으로 크게 손보고 ‘총론’과 ‘답사요령’ 등 새로운 글을 추가해서 만든, 우리 전통마을에 관한 종합 해설서다. 문장들을 새롭게 정리했음을 물론, 모든 도면을 다시 작성하고 일부 도면을 추가했으며 사진도 가장 적절한 것들로 다시 촬영해 수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새 책으로 탄생했다. 이 책의 편집에만 저자인 한필원 교수와 휴머니스트의 김수영, 최세정 편집장이 함께 꼬박 일 년 이상 공을 들였다.

  한필원 교수는 대학원에 입학한 1985년부터 한국의 전통마을을 조사 연구해왔으며,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전통마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구서이자 마을 답사의 신뢰할만한 안내서다. 한 교수는 이 책에서 사상ㆍ문화ㆍ사회ㆍ환경이라는 네 가지 프리즘으로 투과해 전통마을들에 숨은 질서와 가치를 발견하고자 했다. 그의 이번 건축 순례기가 포착한 마을은 대구 옻골마을과 성주 한개마을, 순천 낙안읍성, 제주 성읍마을, 안동 하회마을, 보성 강골마을, 경주 양동마을, 나주 도래마을, 봉화 닭실마을, 김천 원터마을, 아산 외암마을, 고성 왕곡마을이다. 시대에 맞게 끊임없이 변모하면서도 본래 가지고 있던 질서의 틀을 여전히 명료하게 보여주는 이 마을들에서 저자는 21세기의 주거공간을 설계해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나는 건축을 배우고 가르치면서 건축과 도시가 오히려 인간을 소외시키고 있음을 깨달았다. 크고 화려한 현대의 건축물들은 땅에서 우리를 떼어놓고 한없이 작아지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에 비해 전통마을에 들어가면 집과 나무들이 나를 반기고 존중하는 듯하다. 마을을 다니면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땅과 건축, 그리고 인간의 진정한 관계를 비로소 발견할 수 있었다. 마을에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조화롭게 어울려 사는 공동체의 모습, 그리고 사람이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사는 환경친화적 지혜가 숨어 있었다. 21세기에 더욱 주요하게 부각되는 삶의 가치들이 먼 서유럽의 건축이 아니라 바로 내가 사는 이 땅의 수백 년 된 마을공간에 녹아 있다는 사실은 나를 전율케 했다. 자연과 건축 그리고 사람이 하나 된 모습에 놀라움과 감동을 느끼며 나의 전통마을 순례는 계속되었다.”

                                                                                - ‘저자의 글’ 중에서 -

 

≪한국의 전통마을을 찾아서≫는 출간된 지 일주일 만에 연합뉴스, 국민일보, 한국경제, 경향신문, 문화일보, 한국일보, 조선일보 등 7개 전국 일간지 또는 언론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소개하는 등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TA 한필원 교수, 아셈 세미나에서 기조강연       2011. 3. 1

  

한필원 교수는 말레이시아 정보통신문화부 국가유산국의 공식 초청으로, 2011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의 프린스호텔(Prince Hotel and Residence)에서 열리는 “아셈세미나 - 목조 및 석회 건축물의 보전에 관한 아시아ㆍ유럽 세미나(ASIA-EUROPE SEMINAR ON CONSERVATION OF TIMBER AND LIME BUILDINGS (ASEM SEMINAR))”에서 기조 강연 한다. 이 세미나는 2008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3회 아셈회의(Asia-Europe Meeting)의 문화부 장관 회의의 결정에 따라 개최되는 국제 학술회의로, 말레이시아의 정보통신문화부 국가유산국에서 주관한다.

 

이 세미나에서 아셈 회원국의 대표들은 8개의 분과로 나뉘어 자국의 경험을 발표하며, 마지막 날인 3월 8일에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멜라카(Melaka) 시를 답사한다. 한필원 교수는 세미나 첫 날인 3월 6일, 분과 발표에 앞서 “세계 목조 건축물의 건축과 보전”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 한다.

한편, 이 세미나와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무형문화재의 기록화와 보호에 관한 NEACH 세미나(NEACH SEMINAR ON DOCUMENTATION AND SAFEGUARDING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가 열린다. 3월 7일에는 한필원 교수의 사회로 두 세미나의 종합토론회가 진행된다.

 

이번 아셈세미나를 개최하는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아시아와 유럽의 유산 전문가,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관리자들이 보전 관련 최신 방법, 목조 및 석회 건축물의 보전에 관한 기법과 문제들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교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2. 유산 건축물의 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3. 건축물 보전에 있어서 협력이나 네트워킹이 가능한 영역을 확인한다.

 

이번 아셈세미나의 프로그램을 포함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문서에서 확인하세요.

ASEM Seminar-2011.doc

prince-kl-1.jpg

prince-kl-2.jpg
아셈세미나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 프린스호텔

Malacca_Sultanate_Palace.jpg
말라카 술탄 궁
출처: Wikipedia

 

 

 

 

 

 

 

기조 강연 중인 한필원 교수

 

 

       중국 광동성일대 답사       2010. 12. 31

  

ATA 답사팀은 2010년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동성(廣東省) 지역을 답사했다. ATA는 15년째인 올해 답사부터 한ㆍ중ㆍ일 세 나라에서 동아시아라는 지역으로 답사의 대상과 시각을 넓히고자 한다. 이번 중국 답사에는 대전대 김상겸 교수, CNU건축의 유병구 소장도 참여했다. 주요 답사지는 마카오, 중산(中山), 태산(台山), 개평(開平), 광주(廣州) 등지다.

이번 답사에서는 조루(?樓)와 기루(騎樓)라는 독특한 건축유형을 통해 근대기에 중국과 서구의 건축문화가 융합한 양상을 살펴볼 수 있었다. 더불어 답사팀은 광동성의 해물요리는 물론 마카오의 에그타르트(egtart) 같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먹을거리들 덕에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011년부터 ATA는 그간 축적한 중국 답사의 자료를 정리하면서 동아시아 지역으로 그 조사 연구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동아시아 건축문화의 연구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나갈 계획이다.

 



근대기의 기루가 담강(潭江)을 따라 줄지어 있는 개평시 적감진(赤坎鎭)의 답사팀

 

 

 

 

 

 

       한옥을 보는 서구의 시각       2009. 6. 11

  

한남대학교 건축학부는 오는 2009년 8월 9일(일)부터 8월 12일(수)까지 3박4일 동안 ‘한옥을 보는 서구의 시각’이라는 학술행사를 주최한다. ATA아시아건축연구실이 진행하는 이 행사는 ‘한옥의 보편성’을 탐구하고 논의하는 학술행사로서, 강연, 답사와 토론, 그리고 세미나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 행사의 전 과정은 한필원 교수(한남대학교 건축학부) 등 한국의 건축 교수들과 린다 쉬니클로스(Lynda Schneekloth), 로버트 쉬블리(Robert Shibley) 등 미국의 건축 교수들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 학술행사는 수준 높은 전통건축의 현장에서 자유롭게 토론을 펼침으로써, 한옥이 가진 보편성을 드러내고 한옥을 전 세계적 건축 담론의 장으로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주한 브라질 대사 부부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의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여 신청을 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이 행사는 건축전문가는 물론 한국건축의 미래적 가치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문화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연과 세미나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답사와 토론은 신청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 학술행사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통역이 제공된다.


ATA 보도자료 다운



<행사의 개요>

■ 행사명: 한옥을 보는 서구의 시각  A Western Perspective to Hanok

■ 행사 요지: ‘한옥의 보편성’을 탐구하고 논의하는 학술행사로서, 한국과 미국의 건축 교수들이 함께 진행하는 강연 · 답사 ·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이 학술행사는 한옥을 전 세계적 건축 담론의 장으로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간: 2009. 8. 9(일) ~ 2009. 8. 12(수) 

■ 진행자: 한필원(한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린다 쉬니클로스(Lynda Schneekloth, 뉴욕주립대학 건축 · 도시계획대학 교수), 로버트 쉬블리(Robert Shibley, 뉴욕주립대학 건축 · 도시계획대학 교수) 

■ 주요 내용(장소): 강연(논산 명재고택), 답사와 토론(돈암서원 · 명재고택 · 전주한옥마을 · 양동마을 · 독락당 · 옥산서원 · 불국사 · 하회마을 · 병산서원), 세미나(한남대학교 공과대학 세미나실)

■ 주관: 한남대학교 건축학부 

■ 주최: ATA아시아건축연구실 (http://ata.hannam.ac.kr)

■ 문의 및 참여 신청: ATA아시아건축연구실
    
T. 042-629-8052, 010-5212-2481, e-mail: grehan@hanmail.net



<행사 일정>

1. 첫째 날 2009. 8. 9(일): 답사와 강연 / 전주 한옥마을 숙박

    출발 시간: 2009. 8. 9(일) 오전 8시 30분

    출발 장소: 한남대학교 캠퍼스 상징탑 앞


  1) 답사

     답사지: 돈암서원, 논산 명재고택 / 시간: 오전 10 ~ 12시

  2) 강연

     장소: 논산 명재고택 / 시간: 오후 2:00 ~ 7:00

              개막 연주: 가야금병창 / 양효숙(남원국악원)

    ① 1주제: 전통적 건축 · 장소 유형들의 교훈과 중요성

        The Lessons and Importance of Traditional Types in Architecture and Place

        연사: 린다 쉬니클로스(Lynda H. Schneekloth) 교수

    ② 2주제: 역사적 건축물과 장소의 보존과 활용

        The Preservation and New Uses of the Traditional Architecture and Place

        연사: 로버트 쉬블리(Robert Shibley) 교수

    ③ 3주제: 한옥의 유형학적 이해

        A Typological Understanding of Hanok

        연사: 한필원 교수


2. 둘째 날 2009. 8. 10(월): 답사와 토론 / 경주 숙박

    답사대상지: 전주한옥마을, 양동마을, 독락당, 옥산서원


3. 셋째 날 2009. 8. 11(화): 답사와 토론 / 대전 숙박

    답사대상지: 불국사, 하회마을, 병산서원


4. 넷째 날 2009. 8. 12(수): 세미나

    장소: 한남대학교 공과대학 11층 세미나실 / 시간: 오전 10:00 ~ 오후 1:00

    주제: 한옥을 보는 서구의 시각과 한옥의 보편성

             The Western Perspective to Hanok and Its Universality

    발제: 한필원, 린다 쉬니클로스(Lynda Schneekloth)
            로버트 쉬블리(Robert Shibley) 교수



<참여 방법>


- 전 과정 참여

   3박4일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대학원생 이상의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비 입금 순 20인으로 한정한다. 전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참여 신청을 하고 참여비 30만원을 아래의 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참여비에는 전 과정 교통비(전용 버스), 숙식비(호텔급), 입장료, 강연 및 세미나의 자료집이 포함된다.

   참여비 입금계좌: 농협 418-01-156180, 예금주: 박진옥 (ATA) 


- 부분 참여

   인원의 제한이 없으며 무료이다. 다만, 교통편, 숙식 등을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


- 참여 신청

   ATA아시아건축연구실
   T. 042-629-8052, 010-5212-2481, e-mail:
grehan@hanmail.net




돈암서원


명재고택


전주 한옥마을


경주 양동마을


계정


옥산서원


불국사


하회마을


병산서원

<미국측 진행자 소개>

린다 쉬니클로스 교수(Professor Lynda H. Schneekloth)
쉬니클로스 교수는 뉴욕주립대학 건축
· 도시계획대학의 교수로, 유형학에 정통한 건축이론가이다. 그녀는 잘 알려진 유형학 이론서 《Ordering Space(공간의 유형학)》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장소 만들기(placemaking)에 관해 방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뉴욕주립대학이 소재한 버펄로 일대의 역사 문화적 건축물과 장소의 보존 · 재생 · 활용에 관해 연구와 실천을 병행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학술행사에서 한옥에 대한 유형학적 해석을 토대로 한옥의 보편성과 전 세계적 담론화의 가능성을 논한다.


로버트 쉬블리 교수(Professor Robert G. Shibley)

쉬블리 교수는 뉴욕주립대학 건축
· 도시계획대학의 교수로, 지역의 역사문화적 맥락을 존중하는 도시설계가이다. 건축과 도시의 스케일을 함께 다루는 연구와 설계활동을 펼치는 그는,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문화여행 계획(cultural tourism planning)에도 관심이 많다. 그는 2005년 미국도시계획협회(APA)가 수여하는 최우수계획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이번 학술행사에서 도시경관에서 한옥의 보존과 활용에 관한 문제, 그리고 한옥의 보편성을 토대로 그것을 현대의 건축으로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논한다.


       문어포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 준공       2009. 5. 18

  

2006년 10월에 시작된 ‘문어포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이 2년 8개월만인 2009년 5월 18일 준공되었다.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문어포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은 마을가꾸기 부분과 마스터플랜 및 건축ㆍ조경ㆍ토목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마을가꾸기는 대구경북향토사연구협의회에서 담당했고, 마스터플랜과 건축 등의 설계는 ATA와 에녹건축이 담당했다.


사업의 결과로 기존의 마을회관이 리모델링되었고, 퇴락한 집터에 숙박, 체험 준비 등 마을 가꾸기 프로그램을 수용할 다목적회관과 체험센터가 신축되었다. 이 건물들의 큰 특징은 골목길에서 계단을 통해 진입하는 마을 공간구성 방식을 따르고, 주변과 조화되는 척도와 재료를 채택한 데 있다.


또한, 모진 태풍을 견딘 경관목의 아래에 마을 쉼터가 조성되었고 마을길이 포장되었다. 이로써 마을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38가구가 거주하는 작은 어촌마을이 활기와 희망이 되찾고 있다. 이제 문어포는 가장 전망 좋은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려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


문어포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지역에 따른 건축행위의 제약, 외딴 섬이라는 입지의 제약 등으로 인해 쉽지 않은 프로젝트였다. 설계를 마쳤으나 실현되지 않은 부분도 많아 더욱 아쉬움이 남는 프로젝트다. 그러나, 현행의 이질적인 농어촌 건축과 달리, 동시에 이루어진 세 동의 건축과 조경이 마을의 기존 질서와 경관에 잘 조화되는 것을 볼 때, 이번에 신축 또는 리모델링 된 문어포의 건물들은 농어촌 건축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경 전 문어포마을

                           변경 후 문어포마을

 

 

 

      실크로드 기행       2008. 7. 23

  

한필원 교수는 2008년 7월 7일부터 15일까지 8박 9일간 실크로드 기행을 다녀왔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최병헌 교수님이 주관한 이번 기행에는 역사학자, 스님, 대학원생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북경대학 한국학연구중심 부주임인 슨딩창(沈定昌) 교수는 현지에서 합류하였다. 이번 기행에서는 주로 우루무치, 쿠차, 쿠얼러, 투루판, 유원, 돈황 등지의 불교유적과 고창고성(高昌古城). 교하고성(交河古城) 등 옛 도시를 답사했다. 4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한필원 교수가 조사한 자료는 주로 ATA의 다음 부분에 올려질 예정이다.

중국의 역사도시

 
베제클릭 석굴사원 부근의 경관

      중국 사천성일대 답사       2008. 2. 25

  

ATA 답사팀은 2008년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성도(成都)를 비롯한 중국 사천성(四川省) 지역을 답사하였다. 13년째를 맞는 ATA의 이번 중국 답사에는 대전대 김상겸 교수, CNU 유병구 소장도 참여하였다. 주요 답사지는 쌍류현(雙流縣), 낭중시, 자중현(資中縣), 그리고 성도(成都)이다.

답사팀은 성도의 도심을 비롯하여 쌍류현의 황룡계진(黃龍溪鎭), 낭중시의 낭중고성, 자중현의 나천진(羅泉鎭)과 철불진(鐵佛鎭) 등 역사 소도시를 답사하고 현지조사 했다. 이 도시들에는 가로를 따라 점포와 주거가 결합되어 구성된 명, 청시대의 주거지가 잘 보전되어 있다. 지형을 따라 형성된 S자 형태 가로와 주택내부 까지 끌어들인 계단으로 역동성이 풍부한 나천진, 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해 종교적 공간과 일상공간을 구분한 종교주거지 철불진 등을 답사하며 답사팀은 자연과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실존적 공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촉나라의 수도로서 삼국지의 중심 무대였던 성도에서는 금리(錦里)와 춘희로(春熙路) 등 가로에서 역사도시의 분위기와 현대도시의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답사의 성과는 ATA의 다음 부분에 올려질 예정이다.

중국 전통 주택과 마을


낙산대불을 배경으로 한 답사팀

 
낭중고성 가로에서의 답사팀



성도 관착항에서의 답사팀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에 관한 ATA의 연구성과 보도   2008. 2. 4

  

ATA가 2006년 9월부터 1년간 노인친화적 아파트 리모델링 방법을 연구하여 발표한 논문 '노인의 주거요구 분석을 통한 영구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계획요소 연구'(대한건축학회 논문집 제 23권 12호 2007. 12)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 '아파트관리신문'은 2008년 2월 4일자에 이 논문의 내용을 '노인들 욕실 · 주방서 불편느껴···'라는 제목으로 상세히 보도하였다.


 

     뉴 칼레도니아 한국문화원, '내 종이의 집' 전시에 한필원 교수 초대       2007. 10. 12

  

한필원 교수는 뉴 칼레도니아 누메아의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내 종이의 집(Ma Maison de Papier)’ 전시회에 초대받았다. 2007년 10월 11~31일에 열리는 이 전시회는 뉴 칼레도니아를 비롯하여 한국, 프랑스, 캐나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건축가들의 드로잉을 전시한다. 한필원 교수는 그간 ATA에서 작업한 한국의 전통마을(양동마을과 낙안읍성)과 역사도시(대전광역시 도심), 그리고 마을설계(김포아트빌리지)의 드로잉을 출품한다.


 

      한필원 교수, 핀란드 국립문화박물관과 헬싱키대학에서 초청 강연       2007. 9. 17

  

한필원 교수는 2007년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핀란드 국립박물관 산하의 ‘국립문화박물관’(관장 Eija-Maija Kotilainen)의 공식 초청으로 핀란드를 방문한다. 이번 초청은 핀란드 국립문화박물관에서 지난 4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되는 ‘한국의 집(Korean Home-The Way of Living)’ 전시(큐레이터 Amie Ann(안애경))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전시는 핀란드 등 북유럽에 여전히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한국의 예술성 높은 건축(한옥), 의복(한복), 공예 등을 전시하면서 동시에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소개함으로써, 한국의 전형적인 ‘삶의 방식’과 그 내면의 정신과 문화를 보여주려는 것이 전시의 의도이다.

한필원 교수는 방문기간 중 핀란드 국립문화박물관과 헬싱키대학에서 몇 차례 강연할 예정인데, 강연의 주제와 개요는 다음과 같다.


사진 출처 http://www.nba.fi/en/museum_of_cultures

한필원 교수의 강연 일정(PDF)

Lecture 1: The Structure of Hanok and Its Aesthetics
This lecture for nonprofessional audience explores the beauty of Hanok and its tectonic basis. It presents how the building process and system of Hanok engenders the aesthetics. It also shows that the unique way of living in the traditional Korean society is closely related with the historical and cultural setting called Hanok.

Lecture 2: The Aesthetics of Traditional Korean Settlements

This lecture for nonprofessional audience presents the lessons from the research on traditional settlements by the lecturer. Here the traditional Korean settlement is understood as a community where everyone dwells in harmony with neighbors and an environmentally friendly place where one lives with nature in good health. This lecture critically shows ‘the aesthetics of relationship’that is found in traditional Korean settlements.

Lecture 3: The Transformation of Korean Settlements in the Modernization Era

This lecture for the architecture students and professionals introduces some critical aspects of Modernization in Korean settlements. It is a story on the change that happened in Korea in the early 20th century. In the lecture, the change is explored in terms of the destruction of the vernacular matrix, the high density, the birth of abstract form, and the loss of place.

Lecture 4: Respiration, Pause. Hanok Meets Art
This lecture for the architecture students and professionals presents the lecturer’s design project, Gimpo Hanok Art Village at the Gimpo New Town near Seoul. The Gimpo Hanok Art Village is conceived to be an oasis in the midst of monotonous high-rise apartment buildings. The project presents how a contemporary Korean architect interprets the post-modernity of Hanok and the lessons from the traditional Korean settlement.

Lecture 5: East Asian Cities; the Dualistic Urban Structure
The urban spatial structure is an object on which the history and the culture of a society are reflected. This lecture for both professional and nonprofessional audience sketches out the historic cities in East Asia; China, Japan, and Korea. The lecture introduces the common phenomena in East Asian urbanism that are different from those in Western urbanism. Based on his observation and research for many years, the lecturer suggests the dualistic structure as a new tradition in the East Asian historic cities.

 

      엠브이알디브이(MVRDV) 초청 강연회       2007. 6. 5

  

주    제 : MVRDV의 주거 디자인 원리
연    사 : 야콥 판 레이스(Jacob van Rijs; MVRDV 대표)
일    시 : 2007. 6. 13(수) 오후 3 ~ 6시
장    소 :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
주    최 : 대전광역시, (주)스마트시티
기    획 : 한남대학교 건축학부
문    의 : 한남대학교 건축학부 ATA(한필원 교수)
                   T. 042)629-8030, 011-212-2481  Email: hpw@hnu.kr

오는 6월 13일(수) 오후 3시부터 대전의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건축가 MVRDV 초청강연회가 개최된다. 이 강연회는 한남대학교 건축학부(학부장 김억중 교수)의 기획으로 대전광역시와 (주)스마트시티가 주최한다.

세계적인 건축가그룹 MVRDV의 대표 건축가인 야콥 판 레이스(Jacob van Rijs)가 ‘MVRDV'의 주거 디자인 원리’라는 주제로 펼치는 이번 초청 강연회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건축학도를 비롯하여 건축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대전 지역은 물론 전국의 건축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번 초청 강연회는 지역의 건축문화를 돌아보고 앞으로 그것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회는 한필원 교수(ATA 대표·한남대학교 건축학부)의 사회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MVRDV 소개>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건축가 그룹 MVRDV는 뷔니 마스(Winy Maas), 야콥 판 레이스(Jacob van Rijs), 나탈리 더 프리스(Nathalie de Vries) 등 세 명의 젊은 건축가가 베를린 유럽 설계공모전에서 우승한 후 1991년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 설립한 건축설계사무소이다. 사무소의 이름은 자신들의 성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건축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뛰어넘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험적인 건축언어로 전 세계 건축계의 관심을 모아온 그들은 현재 연예인과 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MVRDV는 1997년 암스테르담에 1백 세대의 노인들을 위해 지은 '보조코(Wozoco) 아파트‘, 2000년 ’독일 하노버 엑스포의 네덜란드 전시관‘, 2001년 ’돼지 도시(Pig City)‘ 등의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강연하는 야콥 판 레이스는 1964년 암스테르담 태생으로, 1990년 델프트(Delft) 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건축설계 작품 활동은 물론 세계 여러 대학에서의 강연을 통해 건축적 논의를 선도하고 있다.  

 

      중국 안휘성일대 답사       2007. 2. 16

  

ATA 답사팀은 2007년 2월 8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안휘성(安徽省) 지역과 역사도시 남경(南京)을 답사하였다. 12년째를 맞는 ATA의 이번 중국 답사에는 대전대 김상겸 교수, 여주대 백영철 교수, 중앙대 박미영 학생도 참여하였다. 주요 답사지는 흡현과 이현의 전통마을들과 중국의 대표적인 고대도시 남경이다.

답사팀은 흡현의 어량(漁梁), 포가장(鮑家庄), 이현의 굉촌(宏村), 서체촌(西遞村), 병산(屛山), 관록(關麓) 등 전통마을을 답사하고 현지조사 했다. 이 마을들은 대개 명, 청시대의 건축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주거지이다. 인근의 수계를 마을 안으로 끌어들여 주택과 수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마을 굉촌, 대규모의 화려한 사당이 즐비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 마을 병산 등을 답사하며 답사팀은 건축에 대한 사고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다. 중국 고대 10대 도시로 꼽히는 남경에서는 '남경대학살' 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간직한 채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남경에서는 동남대학(東南大學)을 방문하여 단진(段進) 교수를 면담하고 ATA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답사의 성과는 ATA의 다음 부분에 올려질 예정이다.

중국 전통 주택과 마을


안휘성 이현 서체촌의 패방을 배경으로 한 답사팀(사진 김철현)

 

     친인간, 친환경, 친문화 도시개발 국제 심포지엄       2006. 9. 26

 

ATA가 참여하고 있는 '김포 한옥마을' 조성 프로젝트에 관련한 국제 심포지엄이 2006년 9월 26일~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친인간 친환경 친문화 도시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 한필원 교수는 27일 오전 9시반부터 '숨, 쉼. 한옥마을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김포한옥마을의 건축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독일의 드라이자이틀(Herbert Dreiseitl), 일본의 시게무라 쯔또무(重村力)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디자이너들이 발표하고 토론한다.

행사명 : 친인간 친환경 친문화 도시개발 국제 심포지엄
일   시 : 2006. 09. 26(화) 09:30~16:50  /  2006. 09. 27(수) 09:30~16:15
장   소 : 코엑스 3층 장보고홀
주   최 : 한국토지공사
주   관 : 한국도시설계학회
후   원 : 건설교통부, 경기도, 김포시



      프랑스, 독일 지역 답사       2006. 8. 11

 

'김포 한옥마을' 조성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ATA는 '(주) SOTO'와 함께 2006년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프랑스와 독일의 문화 · 생태적 도시 조성 프로젝트들을 답사하고 그것들을 실제로 계획하고 설계한 분들을 면담하였다. 이번 답사에는 ATA에서 한필원 교수와 이상우 소장이 참가하였다. 이번 답사의 주요 답사지(계획 · 설계자)는 파리의 리브 고슈(Rive Gauche; 파리개발공사(SEMAPA)), 원시예술박물관(Jean Nouvel), 라데팡스(La Defence), 라빌레트(La Villette; Bernard Tsumi), 베를린의 포츠담 광장(H. Dreiseitl), 베를린 의사당(Norman Foster), 유대인 박물관(Daniel Libeskind), 뮌스터시 프로젝트(Imorde), 두이스부르크의 엠셔(Emscher) 공원, 노이스의 Insel Hombroich 예술촌, 칼스루헤의 ZKM(예술 미디어 센터) 등이다.

답사팀은 뮌스터시 프로젝트를 답사하던 중 뮌스터 신문(Münster Zeitung 2006. 8. 1일자)과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다.

답사팀은 이번 유럽 답사 중 뮌스터에서 사회학자 이모데(Jens Imorde)씨가 이끄는 회사인 '이모데(Imorde)'를 방문하여 토론을 하면서 건축과 문화기획이 결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사회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기획이라고 할 때 그것이 디자인보다 우선하는 프로젝트들을 답사하면서 기획(개념)과 디자인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다.



두이스부르크의 엠셔공원
 


뮌스터 신문(Münster Zeitung 2006. 8. 1일자)

      일본 나오시마, 도꾜, 니가따 지역 답사       2006. 6. 3

 

'김포 한옥마을' 조성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ATA는 '(주) SOTO'와 함께 2006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일본 나오시마(直島), 도꾜, 니가따(新潟) 일대의 마을과 설치미술 작품을 답사하였다. 이번 답사에는 ATA의 한필원 교수, 곽문수 소장, 이주옥, 최은희 연구원이 참가하였다. 이번 답사에서는 전통 주거공간이 새롭게 활용되는 방식, 특히 설치미술 작품과 만나는 방식에 대해 조사하였다. 또한 안도 다다오씨의 작품들도 감상하고 하루는 그가 설계하여 올해 5월에 개관한 '베네세 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고 숙박을 하였다.

답사팀은 나오시마의 어촌마을에서 전통민가와 안도씨의 전시장이 모두 훌륭하게 설치미술 작품을 수용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니가따 '빛의 집'에서 하루를 묵으며 건축 자체가 예술작품이 되는 사례를 체험하였다. 도꾜 인근의 가와고에(川越)에서는 전통과 근대의 역사성이 잘 보전되면서도 활기있는 가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답사팀은 나오시마에 있는 '지중미술관'을 관람하던 중 설계자인 안도씨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하였다.



베네세 하우스 (설계: 안도 다다오)
 


나오시마 어촌마을 전통민가의 내부

(미야지마 다쯔오의 설치미술)


'
빛의 집'에서 지붕이 열리는 모습
(James Turrell의 설치미술)


나오시마의 '지중미술관'
에서 안도 다다오씨와 기념촬영

      중국 서안지역 답사       2006. 2. 27

 

ATA 답사팀은 2006년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서안(西安) 지역을 답사하였다. 11년째를 맞는 ATA의 이번 중국 답사에는 대전대 김상겸 교수, 시·도·건의 현은혜씨도 참여하였다. 주요 답사지는 섬서성(陝西省)의 성도인 서안을 중심으로 섬서성의 건현(乾縣)과 한성(韓城), 하남성(河南省)의 삼문협(三門峽), 그리고 산서성(山西省)의 평륙(平陸)이다.

답사팀은 서안의 역사유적지에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가 가진 깊이를 체험하였으며, 황토고원에서 6m정도의 깊이로 파고 내려가 내부에 다수의 굴을 파내고 환경친화적인 주거공간을 조성한 하침식(下沈式) 요동주거지를 확인하였다. 지형의 결에 순응하여 입구와 중정 그리고 실을 구성한 요동의 모습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요동에 이어 답사한 한성의 당가촌(黨家村)은 사합원의 원형과 복제를 잘 보여주었다. 신석기시대의 반파(半坡)유적지로 상징되는 풍부한 역사성과 함께 화려한 현대도시의 모습을 갖춘 서안에서는 중국 역사도시의 양면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답사의 성과는 ATA의 다음 부분에 올려질 예정이다.

중국 전통 주택과 마을


황하를 배경으로 한 답사팀(사진 김철현)






   건현 건릉에서 사신이 된 답사팀(사진 김철현)


   평륙현 괴하촌에서의 답사팀(사진 김철현)

 
평륙현 후왕촌 요동에서의 답사팀(사진 김철현)

      ATA, 대전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산책, 건축과 미술>전 개최    2005. 8. 12

 

전 시 명 : <산책, 건축과 미술>

기    간 : 2005. 9. 23 ~ 2005. 11. 20

개 막 식 : 2005. 9. 23(금) 오후 4시(프레스 오픈: 2005. 9. 22 오후 3시)

장    소 : 대전지방보훈청 별관(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

주    최 : ATA아시아건축연구실, 대전시립미술관 

후    원 : 대전지방보훈청, (주)대우건설,
(주)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작    가 : 권종환, 유동조, 유재중, 이동석, 이상봉, 전재홍, 정장직(7인)

전시내용 : 건물내 작품 설치(권종환외 5인 / 대전시립미술관 주관)

                     건물외벽 영상레이저 쇼(유동조 / ATA아시아건축연구실 주관)

문    의: 대전시립미술관 김민기 학예사 / T. 042)602-3200, 016-418-8221

                  ATA아시아건축연구실 이주옥 연구원 / T. 042)629-8052, 011-404-8790


보도자료 (hwp 파일) 다운로드

 

대전지방보훈청 별관
(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충청지원)

<보도자료 요지>

ATA아시아건축연구실와 대전시립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광복 60주년 기념 열린미술관: 산책 - 건축과 미술>전은 국내 최초로 도심의 문화유산 건축물에서 개최하는 이색적인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국가기관, 시립미술관, 대학연구실, 기업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서 일반 시민들이 우리의 도시공간에 대한 애정을 회복하고 미술에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시는 역사와 문화의 꽃으로 인류와 같이 발전해 왔습니다. 문화예술 또한 도시를 중심으로 서로 교류하며 발전을 해왔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대전 원도심은 근래 도시구조의 재편으로 과거의 활기를 잃고 있으나 근대 이후 도시발전의 역사와 더불어 미술문화의 향취가 남아 있는 곳으로 아직까지 도심 곳곳에 보존가치가 있는 근대건축물이 남아 있습니다.


대전 원도심의 중심에 있는 대전지방보훈청 별관은 1950년대에 건립된 수준 높은 근대건축물로서, 1999년 7월부터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 사용하였으나 1999년 12월에 사무실을 선화동 옛 검찰청사로 옮긴 후 현재까지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이 건물의 건축적 아름다움과 원도심 중심이라는 유리한 입지에 주목하여 본 건축물에서 문화재청의 근대건축물 기록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ATA아시아건축연구실(대표: 한필원 한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와 함께 <열린미술관>을  공동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ATA아시아건축연구실는 근대건축물 기록화사업과 함께 야간에 상영하는 영상 레이져 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전시립미술관은 건축물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독특한 공간미와 어우러지는 내부 전시를 진행하게 됩니다. ATA아시아건축연구실대전시립미술관이 새롭게 기획한 <열린미술관>의 첫 신호탄인 <산책  - 건축과 미술>전을 통해 도시와 건축, 미술의 만남을 시도합니다.

      제1회 ATA 정기답사 성황리에 마쳐      2005. 4. 23

 

2005. 4. 23(토)에 양동마을과 인근의 독락당, 옥산서원 등지를 답사한 '제1회 ATA 정기답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회재 이언적의 숨결이 배인 공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답사에서는 조선시대의 저명한 유학자인 회재 이언적 선생(1491~1553)의 발자취를 따라 한옥과 마을공간을 답사하였다. 이는 건축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ATA가 주관한 첫 번째 답사이다.

이번 답사는 '한국의 전통마을을 가다'의 저자인 한필원 교수와 ATA의 연구원들이 진행하였으며 서울, 대전, 대구, 경주 등 전국 각지에서 50여명의 답사회원들이 참여하여 시종 흥미로우면서도 진지하게 우리의 전통 공간을 체험하였다. 답사에서 사진작가 전재홍 선생 등이 촬영한 사진은 아래의 인터넷 카페에 올렸으며 '답사사진' 메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http://cafe.daum.net/ata2005

다음 ATA 정기답사는 2005년 가을에 진행될 예정이다. 답사에 참여하려는 분들은 ATA 답사회원에 가입하여야 하며, 가입 방법은 ATA 홈페이지 알림판 105번에 안내되어 있다.

옥산서원에서의 제1회 ATA 정기답사 단체사진

      중국 절강성, 상해 답사       2005. 2. 26

 

한필원 교수+ATA 답사팀은 2005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절강성(浙江省) 일대의 주거지와 상해를 답사하였다. 이번 답사에는 ATA의 한필원 교수, 이주옥, 정지우, 구본환 연구원이 참가하였다. 답사지는 난계(蘭溪), 건덕(建德), 무의(武義), 영가(永嘉) 등지의 전통 주거지, 그리고 상해의 리롱 근대 주거지와 근현대가 절묘하게 결합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신천지(新天地)이다. 답사팀은 '제갈촌' 등 수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주거지를 확인하였고, 다양한 기하학적 개념으로 구성된 주거지들에서 감동을 받았다. 상해에서는 동아시아의 경제중심지로 날로 번창하는 모습과 함께 역사성이 잘 반영된 훌륭한 디자인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답사의 성과는 ATA의 다음 부분에 올려질 예정이다.

중국 전통 주택과 마을


      '한국의 전통마을을 가다' (1, 2권) 출간      2004. 11. 26

 

한필원 교수가 지난 20년 동안 연구하고 ATA와 함께 2년에 걸쳐 집필한 두 권의 책이 ≪한국의 전통마을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북로드'에서 2004년 11월26일에 출간되었다. 이 두 권의 책은 명실상부한 '마을에 관한 최초의 종합 해설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공간이 ‘진정 사람을 위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인가?’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어느 새 최첨단으로 무장한 우리의 주거공간은 사람 또는 자연이 저만치 밀려난 숨 쉴 수 없는 공간이 되었다. 닭장 같은 아파트단지는 편의와 부동산 가치의 표본이 되었으며, 좀 낫다는 일반주택 또한 그곳에 살고 있는 주인의 정신이나 개성이 사라진 지 오래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이상적인 주거공간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현 주거공간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그토록 바라마지 않는 이상적인 주거공간을 전통마을에서 찾고자 했다. 듬성듬성 자리한 그래서 무질서하게 보이는 전통마을에는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려 사는 공동체의 삶터’,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사는 환경친화적 삶터’의 모습이 오랫동안 존재해왔기 때문이다. 또 지금까지 살다간, 여전히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갈 이들의 ‘따뜻한 숨결과 놀라운 지혜’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시대에 맞게 끊임없이 변모하면서도 본래 가지고 있던 질서의 틀을 여전히 명료하게 보여주는 그곳에서 저자는 21세기형 주거공간에 대한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단순히 고색창연한, 그래서 우리의 전통마을 하면 무슨 무슨 민속촌부터 생각나고, 잠시 옛것을 찾아 떠나는 답사여행기와는 거리가 멀다. 이 책은 우리 주거문화의 ‘미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분야에 몸담고 있는 건축학도는 물론, 현 주거공간에 의문을 갖고 해답을 얻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귀중한 책으로 남을 것이다.


       전재영; 대한민국 건축대전 공모전 입상     2004. 11. 18

 

 

 

ATA의 전재영 군은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한 제23회 '대한민국건축대전' 공모전에서 입선으로 입상하였다. 전재영 군은 'Urban Entrance' 의 제목으로 출품하였다.


설계안은 대전역을 중심으로 한 인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장소성을 갖는 도시적 입구(Urban Entrance)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역사와 연계된 외부 전시공간이 주변과의 반응을 통해 동선을 이끌고 도시적 입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박물관을 설계하였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우리 전통마을 답사'      2004. 10. 20

 

문화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04 지역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모에서 ATA가 제출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우리 전통마을 답사'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2004년 11월에 출간될 예정인 '한국의 전통마을을 가다' 시리즈와 함께 건축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우리 건축을 알리고 ‘마을답사’라는 새로운 문화체험 방식을 널리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주 5일제 근무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기고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다양한 여행의 테마들이 요구되고 있다. ATA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그러한 테마여행의 대상으로 전통마을을 설정하고 지역의 수준높은 문화적 욕구를 '마을 답사'라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체험을 통해 충족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우리 전통마을 답사' 프로그램은 2004년 10월 20일부터 10회(6번의 강의와 4번의 답사)에 걸쳐 성주문예회관에서 처음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봉건 소장(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전문가), 이필영 교수(한남대학교; 민속학자), 최이돈 교수(한남대학교; 역사학자) 등 마을에 관련되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ATA의 한필원 교수와 전재홍, 이주옥, 구본환(정금희) 연구원이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우리 전통마을 답사' 포스터

       한필원 교수 귀국     2004. 7. 29

 

2004년 7월29일 21시 30분 인천공항, 한필원 교수는 대전에서 온 ATA 멤버들의 환영를 받으며 귀국했다. 한 교수는 버팔로의 뉴욕주립대학 건축학과에서 1년간의 방문교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하였다.

      UB INTERNATIONAL, 한필원 교수의 활동을 소개      2004. 5. 26

 

 

 

"UB INTERNATIONAL (2004년 봄호)"의 ‘교직원 국제 활동란(International Activities)’에 미국의 뉴욕주립대학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필원 교수의 동정이 실렸다. UB INTERNATIONAL은 뉴욕주립대학의 국제 활동을 소개하는 소식지로 각 학과 교수들의 국제적인 활동을 소개하고 있는데, 2004년 봄호에는 한 교수의 기사가 첫 머리에 실렸다. 아래에 기사의 번역문과 원문을 싣는다.

건축·도시계획 대학
건축학과
한필원  교수는 한국 대전의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부교수이며, 2003~2004년의 UB(버팔로 뉴욕주립대학) 방문학자이다. 그는 최근 ‘별이 빛나는 시추네(Puppy & Star)’라는 제목이 붙은 한 작은 주택의 설계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의도는 애완견과 거주자가 모두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아파트를 설계하는 것이다. ATA라는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 건축사이기도 한 한 교수는, 동아시아 건축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한국, 중국, 일본의 전통 마을에 대한 방대한 연구를 수행하여왔다. 그는 버팔로에 와서 UB의 교수인 린다 H. 쉬니크로쓰가 쓴 책을 번역하였다. 쉬니크로쓰와 캐런 프랭크가 같이 쓴 ‘공간의 유형학: 건축과 디자인의 유형’이라는 책은 한국의 대학 건축 교육에서도 유형학의 중요한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데, 한 교수는 한국어판도 환영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번역작업 이외에도 그는 건축학과의 설계 심사에 참여하였으며 건축학과에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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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홍 사진전, '다큐먼트展'      2004. 5. 25

 

 

 

ATA의 전재홍 기자(조선일보 사진부)는 2004년 5월 25일(화)부터 6월 27일(일)까지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다큐먼트展'의 참여 작가로 전시한다. 전시사진은 일제기 전라도와 충청도 일원에 일본인 쌀농장 지주 주택이나 창고, 쌀농장 사무실을 찍은 사진 7점으로, 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松本信夫 주택. 충남 논산
井上權三郞 주택. 전북 군산
熊本利平 주택. 전북 군산
熊本利平 쌀 창고. 전북 정읍
田植太郞 주택. 전북 정읍
江藤德行 주택. 전북 익산
橋本央 농장사무실. 전북 김제



江藤德行 주택. 전북 익산

      ACSA NEWS, 한필원 교수의 활동을 소개     2004. 4. 20

 

 

 

"ACSA NEWS (2004년 4월호)"의 교수 소식란(Faculty News)에 미국의 뉴욕주립대학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필원 교수의 동정이 실렸다. ACSA NEWS는 미국 건축학계의 가장 중요한 협회 중 하나인 ASCA (Association of Collegiate Schools of Architecture; 건축대학협회)의 공식 소식지이다. 아래에 기사 전문의 번역문을 싣는다.

한필원 교수는 한국 대전의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부교수이며, 2003~2004년 버팔로 뉴욕주립대학의 객원교수로 있다. 한 교수는 동아시아 건축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한국, 중국, 일본의 전통 마을에 대한 방대한 연구를 수행하여왔다. 그가 뉴욕주립대학으로 온  것은 그 학교의 교수인 린다 H. 쉬니크로쓰의 책을 번역하기 위해서이다. 쉬니크로쓰와 캐런 프랭크가 같이 쓴 ‘공간 인식의 질서: 건축과 디자인의 유형학’이라는 책은 한국의 학계에서도 유형학의 중요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한 박사는 최근 ‘별이 빛나는 시추네’라는 제목이 붙은 한 작은 주택의 설계로 널리 인정받기도 하였다. 그는 한국으로 건너가서 인터뷰를 받고 그 주택을 주요 일간지, 전국 TV, 주요  디자인 잡지에 소개하고 돌아왔다.  

 

     리모델링 모델하우스 "별이 빛나는 시츄네" 오픈      2003. 12. 15

 

 

 

우리의 주거문화에 대해 폭넓게 연구해 온 ATA는 애완견과 함께 하는 아파트 리모델링 설계안을 개발하여 ‘별이 빛나는 시츄네’라는 이름의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발코니공간을 활용하여 애완견 침대와 수납장을 갖춘 ‘애완견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강아지가 두 곳의 전용 출입구를 통하여 어린이방과 거실을 오가도록 한 것이 이 설계안의 요점이다. ATA는 사람과 애완견이 모두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개의 심리까지도 연구하였다. 이 설계안은 현재 특허 신청 중이다.  

리모델링 모델하우스 '별이 빛나는 시츄네'는 지난 12월15일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날 주요 일간지와 방송사 그리고 잡지사들에서 취재를 하였다. 12월15일자  SBS(TJB)저녁종합뉴스를 시작으로 여러 언론매체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별이 빛나는 시츄네'를 취재한 언론사는 다음과 같다.

일간지(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일간스포츠, 대전일보, 대전매일일보, 대전 교차로), 잡지(My Dog, Dog's Life, 까사리빙, 주부생활, 래미안, 공간, 현대주택, 건축인, 이상건축, 건축세계, 건축문화, 리모델링월드, 가구저널, 대전건축사지, 빌딩문화, 대전 미즈엔, 도베(DOVE)), 방송사(YTN, MBC, SBS(TJB)저녁종합뉴스, SBS(TJB) 출동VJ세상속으로, 참TV -부동산전문채널), 통신사(뉴시스, 연합뉴스) 등 31 곳.

보도된 내용은 아래의 '별이 빛나는 시츄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ata.hannam.ac.kr/
ata-design/puppy/pressrelease1/pres
srelease1.htm

모델하우스의 위치는 대전시 서구 만년동 강변아파트 107동 103호(HP.011-9476-2959, T.042-485-1424)이며 2004년 7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문을 연다. 자세한 내용은 '별이 빛나는 시츄네' 사이트를 참조.

      전재영; 대전광역시 건축대전 공모전 입상     2003. 9. 26

 

 

 

ATA의 전재영 군은 설계 파트너인 임재인 군과 함께 대전시가  주최한 '건축대전' 공모전에서 입선으로 입상하었다. 이들은 'Enliven the Urban Void' 의 제목으로 출품하였다. 이들의 설계안은 구도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의 오픈 스페이스인 대전천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주된 개념으로 한다. 이를 위해  길과 중정을 건물안으로 유입하여 내부를 상호 중첩시킴으로써 urban void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을 의도하였다.

      한필원교수, Buffalo행 비행기에 오르다      2003. 8. 1 

 

2003년 8월1일 10시50분 인천공항, 한필원 교수는 새벽같이 대전에서 온 ATA 멤버들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며 Buffalo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 교수는 버팔로의 뉴욕주립대학 건축학과에서 1년간 방문교수로 있게 된다. 한 교수의 미국 대학 생활은 ATA의 활동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의 한필원교수님과 ATA 멤버들

      구본건,구본환; '청계천 주변지역 개발구상안' 학생 공모전 입상     2003. 6. 25

 

ATA에서 다시 한 번 공모전 입상자가 나왔다. 4학년 구본건, 구본환 군(일명 구 브러더스)이 서울시가 주최한 '청계천 주변지역 도시발전 구상'에 대한 공모전에서 입선으로 입상한 것이다. '구씨'들은 ' Less is Core'라는 영문법의 답답함을 뛰어넘는 과감한 제목으로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구씨들은 설계안에서, 세운상가를 청계천 문제 해결의 열쇠로 보고, 건축가가 개발의 양을 최소화하면서 사용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용자가 스스로 도시를 변화시키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그들은 서울의 끊어진 공개 공지축을 보행자 도로와 녹지로 연결하여 청계천이 변모하는 것을 의도하였다.

     2003년 상반기 ATA 답사 종료     2003. 5. 17

 

 

 

ATA 답사팀은 2003년 상반기에 5차례의 답사를 수행하였다. 2003년 상반기 답사의 주 대상지는 우리의 전통마을로서 한필원 교수의 저서 '인간을 위한 공동체 - 한국 전통마을의 아름다움(가제; '북로드'에서 2004년 출간 예정)'에 실릴 마을들의 일부이다. ATA 멤버들은 이 답사를 통해서 한국 전통마을의 아름다움과 공간구성의 논리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답사의 대상지는 다음과 같다.

- 1월 9일 / 외암마을
- 2월 6일 / 방촌마을
- 3월 15일 / 한개마을
- 3월 22일 / 옻골마을
- 5월 10일 / 도래마을, 소쇄원

이번 답사의 성과는 ATA의 다음 부분에 올려질 예정이다.

한국 전통 주택(한옥)과 마을

 

도래마을에 도착한 ATA 답사팀

 

 

현지인과 대화를 나누시는 한필원교수님

마을을 내려다보는
전재홍기자

 

사색에 잠긴 이주옥

 

마을의 전경에 심취된
유환주  

전재영과 정지우

 

 

소쇄원에서의 ATA 답사팀

      제4회 우리나라 전통 생태 세미나     2003. 5. 6

 

한필원 교수는 2003년 5월 2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개최된 '제4회 우리나라 전통 생태 세미나'에서 발표하였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한필원 교수가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한국 전통마을의 환경친화성'이다. 이 논문에서 한 교수는 전통마을의 환경친화성을 개괄적으로 설명하였다. 특히, 한 교수는 과학적인 실험을 통하여 전통마을의 수공간이 자연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밝힘으로써 전통마을의 환경친화성을 객관적으로 연구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 세미나에서는 한필원 교수 이외에도 변우일 원장, 신상섭 교수, 최원석 교수, 이규인 교수, 성종상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발표를 하고 열띤 토론을 전개하였다.

      전재홍 사진전, '상생과 명상'     2003. 2. 26 

 

ATA의 전재홍 기자(조선일보 사진부)는 2003년 2월 20일(목)부터 3월 11일(화)까지 대전시 대흥동 이공갤러리에서 '상생과 명상' 사진전을 개최한다. 김장섭, 배병우, 유동조, Claus Boehmler, Jutta Konjer, Phillip Schewe, Susann Becker 등 한국과 독일의 사진작가 7인과 함께 여는 이번 전시회에 전재홍 기자는 국내에 드물게 남아있는 신사건물인 '소록도 신사'를 출품한다.

       가상강좌, '주거를 통해 본 동아시아문화'  개설     2003. 2. 26

 

한필원 교수는 2003년 1학기부터 가상강좌를 진행한다.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강좌의 제목은 '주거를 통해 본 동아시아 문화'이다. 이 강좌는 그간 ATA가 축적한 풍부한 현장자료를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문화를 주거라는 통로로 파악하는 내용이다.

다음을 클릭하면 가상강좌를 맛볼 수 있다. 주거를 통해 본 동아시아 문화

       중국 산서성, 북경 답사     2003. 2. 24

 

 

 

1995년부터 9년째 중국 주거건축을 현지답사하고 있는 한필원 교수+ATA 답사팀은 2003년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산서성(山西省)과 북경을 답사하였다. 이번 답사에는 ATA팀과 함께 남양알로에의 이병훈 사장, 온고당건축의 안우성, 유석연 소장, 서울대 박사과정의 심미루씨가 참여하였다. 이번 중국 답사의 대상지는 태원(太源), 태곡(太谷), 기현(祈縣), 평요(平遙), 영석(靈石), 곽주, 양성(陽城) 등지의 전통 주거지와 도시, 그리고 북경의 사합원 지구와 현대 주거지이다. 답사팀은 진상(晋商; 일찌기 산서성에서 활약한 상인)들이 구축한 주거와 마을, 그리고 도시에서 큰 감동을 받았으며, 북경에서는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힘이 건축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답사의 성과는 ATA의 다음 부분에 올려질 예정이다.

중국 전통 주택과 마을

산서성 태곡(太谷)에 있는 공상희 고가(孔祥熙故居)에서의 답사팀

       뉴욕주립대학, 한필원 교수를 방문학자로 초청     2003. 2. 14 

 

 

 

한필원 교수가 Buffalo의 뉴욕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New York) 건축학과로부터 방문학자로 초청받았다. 2003년 2학기부터 일년간 안식년을 맞게된 한 교수는 그 기간 동안 뉴욕주립대학에서  Lynda H. Schneekloth교수와 연구할 계획이다. 

Schneekloth교수는 유형학에 관한 저서인 'Ordering Space: Types in Architecture and Design'의 편집자이다. 이 책은 현재 한 교수가 진행하는 한남대학교 대학원의 '유형학'강의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한 교수는 Buffalo에 있는 동안 뉴욕주립대의 학생들에게 '아시아건축'에 대한 과목을 담당해줄 것을 요청받았다. 안식년이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여러 일들을 진행하고 있어서 한 교수는 일년간 Buffalo와 대전을 자주 오갈 계획이다. 아마 한 교수는 안식을 주로 비행기 안에서 할 것 같다.

전재영, 2003 이상건축상 가작 수상     2003. 2. 13 

 

 

ATA의 전재영 군이 (주)이상건축이 주최한 '2003 이상건축상 공모전'에서 가작(2등상)으로 입상하였다. 'Embrace the Sky'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전재영 군의 작품은, 버려진 아파트 옥상에 가변적이고 일시적인 공간을 디자인하여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담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ATA의 2003년 새해 맞이     2003. 1. 1

        

2003년 1월 1일 새벽 한필원 교수와 ATA 멤버들이 새해를 가장 먼저 맞기 위해 대전의 명산인 계족산에 올랐다. 새벽 산행을 한 ATA 구성원들은, 기상 관계로 비록 빛나는 일출을 보지는 못했지만, 구름 뒤의 강렬한 새 햇빛을 마음으로 느끼며 새해의 정진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