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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초정에
관하여 방초정은
전형적인 정자의 한 사례로, 경북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에 위치한다. 이 정자는
원터마을의 전면에 위치하여 마을의 상징물 역할을
한다. 방초정은 조선(朝鮮) 선조(宣祖) 때(1576∼1608)에
이정복(李廷馥)이 건립한 정자로, 1723년(경종(景宗)
3년) 홍수로 유실된 후 1727(영조(英祖)
3년)에
중건되었다. 이층 누각(二層樓閣)
형식의 이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다. 이
정자의 앞에는 두 개의 원형 섬이 있는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이와 같이, 전통 조경에서 정자는
연못과 짝을 이루는 것이 보통이다. 정자의
모퉁이에는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읊은 시구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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